‘3차 보물섬남해문화상품개발회의’ 열려남해군을 상징하고 남해관광의 한 축을 담당할 문화상품을 개발하기위한 ‘3차 보물섬남해문화상품개발회의’가 지난 3일 남해유배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장경태 문화관광과장과 정금호 해오름예술촌장, 하길동 남해군청 비서실장, 김정철 문화관광과 관광축제팀장, 윤의엽 문화
두모마을기업, ‘제1회 보물섬 아웃도어 페스티벌’ 개최주한 외국인 넘어 해외교류 가능성 높아 국내·외 아웃 도어 마니아들이 두모마을에서 은빛 물살을 갈랐다. 두모마을기업(대표 정장백 이장)이 주최한 ‘제1회 보물섬 아웃도어 페스티벌(Outdoor Festival)’이 지난 15일 개최된 것.의외의 복병
문항마을, ‘2012 어촌체험마을평가’서 1위문항어촌체험마을(어촌계장 정진규)이 ‘2012 어촌체험마을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전국 85개 평가대상마을 중 1위에 올랐다.이번 평가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체험마을 주민들이 소비자에게 양질의 시설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유도해 소득증대 기회 확대 ▲투명한 마을운영을 통한
5월 16일부터 4개월간 13개 마을 릴레이마을운영능력 향상, 프로그램 다변화 과제도여수엑스포와 함께 남해군 체험마을 릴레이이벤트도 그 막을 내렸다.지난 5월 16일(신흥해바리마을) 엑스포개막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릴레이이벤트는 지난 3일 덕월아이펀마을과 적량해비치마을, 5일 냉천마을, 11일 은점마을을 끝으로 13개 마을(가천다랭이마을, 항도마을 제외)
엑스포 특수를 노리고 남해군이 전력을 쏟아 부은 서상항의 성적은 어떨까?엑스포기간인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서상항 이용객 숫자는 총 17만 4164명으로 집계됐다. 최소 승선객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선박 운항이 중지됐던 지난달 17일과 18일 이틀간 기록한 15명이었으며 가장 많은 승선객이 몰린 날은 ‘남해군민 방문의 날’
지난 12일 93일간 대장정 마침표해양종합관광단지, 리서치센터로 탈바꿈 (사진 2불꽃 사진 배경으로 폐막식 사진 넣어주세요)여수세계박람회가 93일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 사진은 김황식 국무총리 폐회사 모습 93일간 여수는 물론 남해를 포함한 인근 시·군을 들뜨게 했던 여수세계박람회가 8백만 관람객 유치라는 성적을 거두고 지
남해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남해의 주요 관광시설물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서상여객선터미널의 크루즈선을 이용해 여수세계박람회 구경과 남해 관광을 동시에 즐기기 위해 남해를 찾는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해변 등 해수욕장의 개장으로 피서객들까지 겹쳐 남해군 곳곳에는 현재 수많은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상주은모래비치에서는 피서객들을 위한 한여름 밤의 축제가 이뤄졌다.개막일인 27일, 뜨거운 태양이 물러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백사장에서 펼쳐진 썸머페스티벌, 은모래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을 갖춘 11명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가수 못지 않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가요제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진국이, 민지, 한봄 등의
남해군에 귀한 중국손님이 찾아왔다.경남관광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주령 씨가 경남도 초청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1일 남해를 찾은 것.주령은 중국의 초대총리 주은래의 손녀로 북경인민예술원 분장책임자를 역임했으며 1994년까지 스페인 OLE 국제모델대리회사에서 전속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어 1994년 베이징 금장미 광고유한공사를 설립해 현재 회장직을 맡고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오가는 연안여객선 선장이 음주운항으로 해경에 적발됐다.여수해양경찰서(총경 이창주)는 “30일 오전 9시께 여수세계박람회장 연안여객선 부두에서 A해운사 소속 여객선 B호(여수선적) 선장 김 모(57)씨를 음주운항(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30일 오전 7시 50분께 경남 남해 서상
두모마을 ‘제1회 보물섬 남해군 아웃도어 페스티벌’ 개최해양레포츠와 갯벌·바다체험, 바래길 트래킹 등 체험 총망라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세계인이 함께하는 아웃도어 페스티벌이 남해군에서 열린다.언뜻 보기에는 국제스포츠협회나 국가가 주최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 같지만 사실은 작은 어촌마을이 예산일부를 군청에서 지원받아 자체적
지족정보화마을, 보물섬체험이벤트지족정보화마을은 지난달 31일, 보물섬체험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을 위해 전국에서 몰려온 200여명의 체험객들은 앞다퉈 석방렴안으로 뛰어들어 물고기를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석방렴을 채운 물고기는 우럭과 도미 등 고급어종으로 체험객 마다 많게는 20여 마리를 잡으며 신나는 한 때를 보냈다.부산에서 온 한 체험객은 &
국내유일 여행지식 1:1커뮤니티 사이트남해군, 2009년부터 13명 활동 중남해군 관광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아무래도 인터넷을 통한 군내 유명관광지 및 숙박·교통편 검색 등 관광정보를 확인하는 일 일 것이다. 이 때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이들 중 하나가 바로 ‘남해군 투어토커’다.‘투어
남해의 아름다운 쪽빛바다와 은빛모래를 무대로 한여름밤의 소중한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제9회 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다.여름밤을 뜨겁게 달구며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은 은모래가요제를 비롯해 각종 문화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피서객들
바래길 토요걷기 모임 길동무들이 지난 21일, 2012년 상반기를 마무리 하면서 의령 자굴산 둘레길을 다녀왔다.이날 걷기모임에 함께 했던 길동무들은 무더웠던 날씨 탓에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무거웠지만 끝까지 완주하며 걷기 모임 길동무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24일, 창선면 장포마을 사업부지로 선정·발표주택 및 역사문화관 등 복합관광휴양단지로 꾸며져베일에 가려져있던 일본마을 조성사업지가 창선면 장포마을로 확정됐다.남해군청 문화관광과(과장 장경태)는 지난 24일 군청회의실에서 열린 ‘일본마을 및 휴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기자브리핑’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일본마을은 일제 강점
남해군민 방문의 날, 저렴하게 즐겨뙤약볕아래 휴식공간 부족 아쉬워지난 23일과 24일, 여수엑스포 ‘남해군민 방문의 날’을 맞은 서상항의 아침은 3천여 남해군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이날 3만 3천원에 달하는 엑스포 입장권은 그 10%에 불과한 특별관람권(3천원)으로 대체됐으며 여객선 승선요금도 평소보다 30%정도 저렴한 1만 2천원에
은점어촌체험마을(어촌계장 정경규)은 지난 19일 경북 구미소재 인동고등학교(교장 김선굉)와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과 학교의 우정과 발전을 도모하기로 다짐했다.여름과 겨울 연 2회의 교사 워크숍을 진행중인 인동고등학교는 올해 하계워크숍을 앞두고 교사 설문조사를 실시해 ‘남해’를 워크숍 장소로 낙점, 현지답사 결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이달 말과 내달 초, 남해군 각 체험마을은 릴레이이벤트를 이어가며 체험객에게 신나는 체험과 농어촌의 낭만을 제공한다.먼저 오는 31일 지족정보화마을(위원장 조삼홍)은 ‘죽방렴과 석방렴이 있는 바지락 바닷길 축제’를 열고 바지락캐기체험과 석방렴 고기잡이체험을 실시한다. 두 가지 체험 공히 체험비는 성인 2만원, 초등학생 1만 5천원, 미
지족정보화마을(위원장 조삼홍)은 지난 20일 ‘2012 하계 마을홍보활동’을 펼쳤다. 조삼홍 위원장과 정인자 사무장 남해군 행정과 김문주 담당자 등 3명으로 구성된 홍보팀은 창선면과 가천다랭이마을, 이락사 관광안내소를 찾아 관광객들에게 홍보리플렛을 배포하며 마을 이름을 알렸다.조삼홍 위원장은 “홍보물을 보고 우리 마을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