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시작된 때 이른 무더위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더위를 달래기 위해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폭염으로 지칠 대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한 여름의 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곳, 보물섬 남해군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자.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길주)는 지난 20일, 상주면 회의실에서 여수엑스포와 휴가철 대비 농어촌 민박사업자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5일 이뤄진 읍·면 민박사업자 교육에서 민박사업자 비중이 높은 상주면은 따로 교육을 실시하기로 함에 따라 별도로 이뤄진 것이다.농업기술센터 김병호 담당자는 ‘고객감동, 돈이 되는 민박운영
적량해비치마을에 어린이들의 함박웃음이 피어올랐다.적량마을은 지난 23일 부산운송초등학교(교장 정상배)와 자매결연을 맺고 어린이 생태교육 및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이날 자매결연은 도농교류를 적극 장려하는 정부정책과 적량마을 향우인 정상배 교장의 적극적인 결연의지에 따라 이뤄졌으며 운송초등학교는 교직원과 학생 등 60여명이 마을을 방
유포마을,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오는 30일부터 후릿그물 등 다양한 체험드넓은 갯벌에서는 굵은 조개와 소라가 지천으로 나오고 후릿그물 체험장에서는 팔뚝만한 물고기가 펄떡인다. 수산물 시식회를 찾은 사람들의 입가에는 행복한 웃음이 퍼지고 캠프파이어 불꽃과 함께 초여름 밤의 낭만이 깊어간다.유포어촌체험마을(위원장 유경춘)이 오는
경남도와 농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2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워크숍’이 29일(오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열린다.이번 워크숍은 도내 녹색농촌체험마을, 농촌전통테마마을에 근무하는 사무장을 대상으로 하며 남해군에서는 두모, 홍현, 적량, 덕월 등 4개 마을 사무장과 강병철 연합회 사무국장이 참석한다.사무장들은 도 협의회 간
두모드므개마을(위원장 손대한)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릴레이이벤트 바톤을 이어받아 체험행사에 나섰다.이번 이벤트에는 수상레저체험(카약), 맨손고기잡이, 갯벌체험 등 두모마을이 자랑하는 체험프로그램이 망라됐으며 전국각지에서 수백명의 인파가 몰려 체험을 즐기며 초여름 더위를 식혔다.올해 체험마을 릴레이이벤트는 여수엑스포와 겹쳐 여수와 남해 두 시&mid
남해군 6개 어촌체험마을이 2010년과 12년 두 해 농사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 내달 2일부터 6일까지(평가기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농림수산식품부가 ‘2012년 어촌체험마을 운영실태 평가’에 나서는 것.이번 평가는 ▲체험마을 주민들이 소비자에게 양질의 시설 서비스를 제공하도록유도해 소득증대 기회 확대 ▲투명한 마을운영을
지난 25일, 관계자 추진합의이르면 8, 9월경 결과 나올 듯문항마을 ‘독살(석방렴)’에 대한 국가지정 명승(名勝) 지정이 추진된다.문항마을은 지난 25일 설천면사무소에서 군청 문화재팀, 면장 및 부면장, 이장, 개발위원장, 어촌계장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국가지정 문화재(명승) 지정추진’에 대한 의견수렴 시
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해변 등 군내 주요 공설해수욕장이 이달 말에서 다음 초 일제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남해군이 오는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엑스포 환승주차장 내 경남합동관광안내소 근무를 시작한다.장소는 제2환승주차장 여수산단 6블럭으로 문화관광해설사 1명(주말 2명)을 파견해 서부경남관광홍보물 비치·배부, 경남 대표관광지 및 축제 홍보, 각 시군 홍보 동영상 및 엑스배너 설치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여수 엑스포 지자체관 내 남해군 부스의 운영강도가 한층 강화했다. 심완섭 엑스포지원팀장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교대에서 3교대 근무체제로 전환했으며 부스 운영 점검활동도 주 2~3회에서 매일점검으로 바꿨다. 근무자 피로도 감소로 인한 업무효율 향상이 기대되며 공무원 매일점검으로 직무성실도 또한 향상될 것”고 말하고 &ldq
체험마을연 강병철 사무국장 남해관광 프리젠테이션 실시체험객 1명을 향한 작은 친절이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한 상승효과를 몰고 올 조짐을 보여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난 18일 체험마을연합회 강병철 사무국장이 남원시 의사회(회장 김진영)의 요청으로 남해관광과 관련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고 돌아온 것.체험마을(은점마을)과 의사회와의 인연은 은점마을을 방문한
여수세계박람회 ‘해군의 날’ 행사 열려남해군민 등 1600명 독도함 승함·해상사열‘해군의 힘! 대한민국의 미래!’ 대양해군으로 거듭나고 있는 대한민국 해군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해군의 날’ 행사를 열고 여수엑스포 지원사격에 나섰다. ‘해군의 힘! 대한민국의 미래
이동면 신전리와 화계리 일원에 조성예정인 ‘남해생태관광단지 조성사업’ 도급자로 미조종합건설(주)(창원시 소재·대표 박종우)이 최근 결정됐다.미조종합건설측은 지난 12일 착공계를 접수했으며 내년 2월 6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사업내용은 3층, 499.99㎡ 규모의 홍보체험관을 건축하게 되며 홍보체험관 1층(163.
경남대학교 경호비서학과(지도교수 박수진) 학생들이 남해를 찾아 강도 높은 훈련을 받으며 경호원의 꿈을 키워나갔다. 과 신입생 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하계종합실무훈련에서 학생들은 화생방교육, 행군 등 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바다환경미화활동을 병행하며 강한 정신력을 가진 경호원, 지역에 봉사하는 일꾼으로 거듭났다. 한편 경남대학교 경호비서학과는 지난 2005
제1회 아시아 지속가능한 관광 남해국제대회 공동선언문 채택하고 한·일 양국 간 협력 약속(사진 3)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호텔과 체험마을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지속가능한 관광 남해국제대회’가 참석단체 대표들의 공동선언문을 작성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왼쪽부터 인제군 농촌관광 마을협의회 정연배 회장,
남해바래길사람들 창립 2주년 기념 바래길 발전 토론회가 지난 18일 길현미술관에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는 김정숙 군의원, 군 문화관광과 김용태 관광개발팀장 등 내빈들과 송홍주, 문찬일, 정의연, 정옥희, 정희성 등 바래길 운영위원, 바래지기 등 바래길 관계자 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주요 토의 내용으로는 바래길 조성에 대한 기본 개념, 원칙
2012 경남도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손길 나누기 캠페인’이 지난 8일, 남해읍사무소 앞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경남도내 난치병 어린이들과 저소득 가정 어린이, 더 나아가 지구촌의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남해군과 남해농협,
2012년 생생랜드 조성사업 시설공사사업자로 다인개발주식회사(대표 석경자·창원소재)가 최근 선정됐다.앞으로 다인개발주식회사는 남해읍 일원에 조성중인 생생랜드 내 목재교량, 안전휀스, 전망데크, 쉼터조성 등의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사업개요는 ▲안전펜스(봉천 둑방길 직선구간 L-2.543m H-1.0m) ▲교량설치(봉천 둑방길 직선구간 중간 L-4
남해카약체험센터(대표 이태인)가 지난 10일 사촌해수욕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개장식에 참석한 이 대표와 지인들은 체험센터 개장을 하늘에 고하는 고사를 지내고 관광객들에게 무료카약체험을 제공하며 남해카약체험센터의 번창을 기원했다.고사를 지낸 이후에는 방생의식이 있었다. 이번 방생을 통해 얼마 전 어민의 그물에 잡힌 붉은바다거북 1마리가 바다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