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사람들(대표 송홍주) 지난 18일 4월 운영위원회를 열었다.이날 운영위원들은 오는 5월 12일부터 진행되는 여수세계박람회 손님맞이 준비와 관련해 남해바래길 홍보관 설치 운용, 마늘축제 홍보관 운영, 토요걷기 확대 실시, 남해바래길 돌보는 날 운영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여수세계박람회 손님맞이 남해바래길 홍보센터는 서면 서상항에 설치돼 박람회 관람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지난 3월 17일 남중권 연계협력토론회 개최에 이어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동안 남중권 9개 시군(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진주,사천,남해,하동) 팸투어를 실시한다.이번 팸투어는 남중권협의회 자체사업으로 지자체 별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분야 시책을 남중권으로 확대하여 여행코스의 광역화, 신규 관광지 개발 및 홍보를
행정안전부 녹색길 사업으로 추진된 ‘이순신 호국길’이 오는 28일 개통식을 갖는다.남해 이순신 호국길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2011년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으로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이순신 호국길 조성과 관련해 호국길 좌우편에 이순신 명언, 노량해전에 관한 설명 안내 게시, 이정표 등이 설치됐으며 호국길 코스는 남해충렬사에서
내달 25일부터 나흘간, 마늘나라 등 남해 일원 펼쳐져외국인 관람객 대상 참여 프로그램 비중 높아져제8회 보물섬마늘축제가 내달 25일부터 나흘간 주 무대 장소인 보물섬 마늘나라 비롯해 가천 다랭이마을 등 남해군 전역에서 펼쳐진다.‘세계로 뻗는 남해마늘 세계가 찾는 보물섬’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제8회 마늘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매년 ‘예산 탓’, 말뿐인 대책, 반복되는 불편에 비난여론 ‘봇물’보물섬 남해를 대표하는 주요관광지 인근이 극심한 교통 체증과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 남해를 찾은 관광객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들의 비난 여론이 급증하고 있다. 장평소류지와 군내 벚꽃, 유채 군락지 등 매년 수많은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군내
은점어촌체험마을(어촌계장 정경규)이 지난 10일, 캠핑장 조성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준비에 돌입했다.은점마을의 이번 캠핑장 조성은 야외레져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캠핑족들을 마을로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다. 사업 부지는 삼동면 물건리 720번지로 총 843m2(255평) 규모에 10m2(3평) 크기의 방갈로 4동이 지어지며 나
지난 7일~8일, 무인도 개방 촬영 지난 7일, 덕원아이펀마을(위원장 류은모)에 MBC 중계차가 나타났다. 일년에 단 두 번밖에 없는 무인도 개방일을 맞아 소마도에서 조개를 채취하는 마을주민들의 모습을 ‘고향을 부탁해’ 팀에서 담아간 것이다. 촬영팀은 7일 주민들이 배에 오르는 순간부터 무인도에서 바지락이며 우럭조개를 잡는 모습을 촬영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 시범사업 돌입▲사진은 지난달 6일, 왕지등대마을에서 생태관광관련 교육을 받고 있는 협의회원들 모습.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회장 조세윤)가 생태관광해설사 교육, 문화사랑회 신규 통역사 모집 등 준비절차를 마치고 마침내 시범사업에 돌입한다. 협의회는 ‘보물섬 남해군 체험마을 생태관광 행복여행’이라는 제목으로 1박 2일 관
관광지는 사람이 와서 오래 체류할수록 마을 소득이 높아진다. 당일보다는 1박 2일, 1박 보다는 여러 날 숙식하는 것이 마을에 도움이 된다. 홍현해라우지마을(이장 김옥진)은 이에 충실해 1박 2일 체험을 활성화, 마을소득증대에 나설 예정이다. 김 이장의 출타관계로 대신 마을의 비전에 대해 설명한 이광석 사무장은 “농수산식품부 도농교류협력사업에 홍
지난달 30일 이사회 결의사항 최종확정마을당 3명, 총 45명으로 회원 늘이기로 (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회장 정경규)는 지난 6일 마늘나라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총원 29명중 19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달 30일 이사회에서 결의된 내용을 총회회원들이 모여 확정하는 시간을 가졌다.정경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
앞으로 사촌해수욕장에서도 카약을 즐길 수 있게 된다.사업을 준비 중인 사촌마을 이태인 씨가 관련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달 중 카약체험장을 열 예정인 것.남해 출신인 이태인 씨는 10년간 패러글라이딩 등 레포츠를 즐겨왔으며 3년 전부터 카약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두모마을 성공사례에 힘입어 지난해 카약사업을 결심했다.안전하고 저렴하면서도 속도감
가나가와현 경남도민회원 초청 설명회 남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일본마을 조성을 위한 ‘일본 가나가와현 경남도민회원 초청 설명회’ 지난 5일 유배문학관에서 개최됐다.이번 설명회는 일본마을 조성을 앞두고 재일교포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위한 취지로 40여명의 교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설명회에 참석한 가나가와현 조충래 도민회장은 &ldqu
다이어트보물섬, 일본마을 사업 심의 통과▲경남도모자이크프로젝트 사업선정이 지난 5일 마무리됐다. 사진은 조도와 호도 사업시설배치도 모습. 남해다이어트보물섬 조성사업과 일본마을 조성사업이 ‘경남도모자이크프로젝트 사업’심의를 통과했다. 남해군 문화관광과 및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으며 지난
남해군은 지난 9일 서상항과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잇는 크루즈선의 무료 투어행사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승선 투어는 4월 23일과 25일 오전 11시, 4월 27일과 5월 1일, 8일에는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서상항에서 박람회장 앞 해상을 돌아 오동도를 거쳐 서상항으로 돌아오게 된다. 승선 체험에는 약 1시간 30
매주 토·일 걷기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길동무들이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 남해읍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 앞에서 출발하여 선소를 거쳐 쇠섬까지 약 1시간 동안 달빛걷기모임을 가졌다.이날 참여한 길동무들은 걷기모임 길잡이의 안내에 따라 갈수록 어두워지는 하늘 아래 밝게 빛나는 달과 별을 등대 삼아 운치 있는 길을 거닐었다.1시간 동안 뚜벅 뚜벅
남해문화사랑회(회장 윤의엽)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문화사랑회 심화교육을 다녀왔다. 이번 심화교육은 여수엑스포를 대비해 해설사의 문화관광해설 역량을 증대할 목적으로 하회마을과 국학문화회관, 병산서원, 옥연정사, 예천 용문사 등 안동일대를 둘러보고 이정화 교수(국학문화회관)를 초청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26일 진행된 문화관광해설
송정한솔마을, 전통장으로 체험 활성화 기대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정한솔녹색농촌체험마을이 ‘로컬푸드’를 무기로 재기에 나선다.지난해 만들어진 한솔로컬푸드체험관을 올해 적극 활용해 전통장을 이용한 마을소득창출에 나설 계획인 것.이영수 이장은 “사무장 지원이 중단된 이후, 극심한 인력난으로 인해 체험마을 활동이 많이 약화
전국 9개도 체험휴양마을협의회 중 경남도 포함 2곳남해군 체험마을, 어촌체험사업 선정 가능성 높아 (사)경상남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양명용·이하 협의회)가 지난 15일,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2012년 도농교류 협력사업’에 선정 됐다. 이번 사업에서 체험휴양마을협의회로는 전국 9개도 협의회 중 경남도와 충북도 협의회
1,000명 수용 교육장 등 사업안건 토의정관 일부 수정, 신임어촌계장 인사도 (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회장 정경규)가 연합회 숙원사업을 두고 머리를 맞댔다.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연합회 ‘1분기 정기이사회’에는 ‘연합회 교육장 마련’ ‘사회적 기업 등록’ ‘체험마을지원
여행바우처 시행에 따른 읍면 담당자 교육 남해군은 지난 26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여행바우처 시행에 따른 읍면 담당자 교육’을 열었다. 남해군 10개 읍면사무소 여행바우처 담당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에는 문화관광과 관광축제팀 김연경 씨가 강사로 나서 홈페이지 접수 방법 등 2012년 여행바우처 사업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