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명산, 지맥등산코스 가을맞이 오는 10월말 단풍절정 이를 듯사진 제공 남해군청, 한려해상국립공원관리사무소모기의 입은 비뚤어진지 이미 오래고 풀잎에도 흰 이슬이 맺혔다. 아직 한낮에는 염제(炎帝)의 노익장이 남아있지만 한결 높아진 하늘은 가을이 무르익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가을은 단풍의 계절이다. 무르익는 열매와 함께 산도 무르익는다. 그중에서도 남해는
‘이순신 운구행렬 재현행사’ 명칭·코스 변경 예정(사진 1)남해군은 12월 16일로 예정된 이순신 운구행렬 재현행사 코스를 지난 3일 답사하고 일부 구간을 변경하기로 했다. 빨간선은 기존 코스, 파란선이 변경된 코스다. 오는 12월 16일로 예정된 두 번째 이순신 운구행렬 재현행사는 ‘제1회 이순신 순국제&rsq
지난 1일 재개한 남해바래길 토요걷기와 관련 이번주는 고사리와 적량성, 공룡발자국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7코스 고사리 밭길을 걷는다.오는 9일(일) 진행될 예정인 바래길 걷기는 오후 2시 가인 공룡발자국 부근에서 출발해 오후 5시 동대만휴게소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집결지는 오후 1시 20분 농협 중앙회 앞이다.
‘생태관광 워크숍 및 네트워크 발대식’ 열려3개 시·군 연합으로 생태관광활성화 기대(사진 1)인제군 농촌관광마을협의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생태관광 워크숍 및 네트워크 발대식’을 열고 남해군과 인제군, 안성시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생태관광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했다. 사진은 지난 3월 열린 왕지
냉천어촌체험마을(어촌계장 곽충남)에서는 지난 1일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여행스케치’가 모객한 40여명 체험객 외에도 일반체험객 100여명이 찾아 150여명의 체험객이 갯벌을 누비며 냉천마을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었다.체험객들은 쏙잡이와 떡메치기 등 체험과 함께 수산물 시식 등 체험프
5개 해수욕장 63만명 방문, 상주 제외 4곳 피서객 증가지난달 31일, 군청 회의실에서 ‘2012년 해수욕장 운영 평가보고회’가 열렸다.정현태 군수, 각 해수욕장 번영회 관계자,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평가보고회는 담당 실무부서의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농업기술센터 체험마을팀 김병호 담당자가 최근 센터내 마늘팀으로 발령, 체험마을팀을 떠났다. 김병호 담당자 후임으로는 천상용 전 환경농업과 원예기술팀 담당자가 보강됐다.김병호 담당자는 “총 2년 여 간 체험마을을 담당하면서 사무장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무리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 특히 올 여름 있었던 체험마을릴레이이벤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
테크윈 항도마을과 결연 1년 맞아더욱 활발한 교류로 우애 다짐 (사진 1)삼성테크윈과 항도마을은 자매결연 1주년을 맞아 변치않는 우정을 다짐하고 더 활발한 결연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협의했다. 사진은 지난 5월 있었던 봉사활동 모습 오는 8일이면 미조 항도마을과 삼성테크윈이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지 꼭 1년이 된다. 이에 삼성테크윈은 지난달 30일 남해군을
지난 2월 출범해 남해군 엑스포 관광 특수를 이끌었던 엑스포지원팀이 그 임무를 마치고 지난 1일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이는 여수엑스포가 예상과 달리 연내 재개장이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빚어진 결과다. 엑스포지원팀은 박람회 재개장시 연말까지 2명체제를 유지할 예정이었다.이에따라 심완섭 팀장은 행정과 행정혁신팀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이성근 담당자는 남해읍 사업
초속 40m 이상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15호 태풍 ‘볼라벤’이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관광남해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각 체험마을들도 크고 작은 피해를 입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항도마을은 마을 내 방파제가 10m 가량 파손됐으며 체험장비 보관용 컨테이너가 유실됐다. 방파제 파손도 문제지만 유실된 컨테이너 가격이 2백~3백
냉천어촌체험마을(어촌계장 곽충남)은 내달 1일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를 연다. 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행스케치에 의해 서울 각 지역에서 모집된 40여명의 체험객이 참여한다. 본래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는 매회 80명 선발이 원칙이나 이번 행사에는 태풍으로 인해 40여명만이 선발돼 행사를
체험객 4천여명, 총수익 7천만원 집계과제 발굴해 더 나은 이벤트 다짐 (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회장 정경규)는 지난 23일 군청회의실에서 ‘보물섬 체험여행 이벤트 평가회’를 가졌다.정현태 군수와 오찬을 앞두고 열린 이번 평가회에는 냉천마을을 제외한 14개 체험마을 운영위원장 및 사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실시된 릴레이이벤트는
남해군은 향토음식자원화 사업 일환으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약선음식과 사찰음식 교육을 9월 중순부터 실시하기로 하고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먼저 약선음식 교육은 9월 11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8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지역 특산물을 최대한 활용해 간에 좋은 건강음식과 신장과 폐에 좋은 음식, 어린이 성장 발육에 좋은 영양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우수어촌체험마을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 선진지 견학을 가까운 시일 내에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견학은 본래 내달 9일부터 15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협회 사정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될 예정이며 기간 역시 6박 7일에서 4박 5일로 축소될 전망이다.견학 예정지는 일본 시코쿠 및 긴끼 지역으로 총 11명 내외 인원이 방문하게 되며 경상남도에서
외국인 포함 117만명, 585억원 경제효과엑스포 재개장 난항, 서상항 활성화 비상여수엑스포 기간, 남해군에는 총 117만명의 관광객(외국인 3500명 포함)이 방문했으며 이로인해 585억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집계됐다.남해군청 심완섭 엑스포지원팀장은 지난 29일 군청회의실에서 열린 ‘여수세계박람회평가결과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는 10월 2일부터 3일, 양일간 보물섬 남해 명품 축제 중 하나인 독일마을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가 남해 독일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는 1810년부터 뮌헨 서부의 테레지엔비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를 남해 독일마을에 정착해 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한국화하여 꾸미는
한달 전 발생한 제주 올레길 여성살인사건과 관련 각 지자체마다 지역 내 조성된 길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이 강화되는 가운데 남해 역시 최근 한달 간 안전대책회의 및 합동점검 등을 실시하며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했다.지난달 중순 피살사건이 일어나고 남해경찰서는 7월 26일 바래길 안전과 관련한 대책 회의가 열렸으며 다음날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앵강다숲길과 고사
임진왜란 최후의 해전인 노량해전의 무대, 관음포에 위치한 이순신영상관이 개관 4주년을 맞아 전시실을 새롭게 꾸몄다.남해군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이순신영상관 ‘조선수군복 전시실’ 공사를 마치고, 임진왜란 당시 조선수군들이 입었던 복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실을 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개장한 전시실은 이순신영상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한 ‘2012 바다해설사 양성교육’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경기드림타워에서 열렸다.이번 교육은 어촌관광 현장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어촌의 인문·자연자원을 정확히 해설·안내할 수 있는 바다해설사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남해군에서는 강병철 체험마을연합회 사무국장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송도국제학교(Chadwick International School)가 남해군을 찾았다.채드윅 송도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외국교육기관으로 미국 LA외곽 팔로스베르데스(Palos Verdes)에 위치한 채드윅 스쿨을 본교로 두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학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