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관광기념품(굿즈) 판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각 관광플랫폼에 기념품 판매 특화 공간을 조성한 바 있으며, 입점 업체 대표들과 함께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하는 ‘거버넌스 데이’ 행사를 개최해 지난 4일부터 기념품 스토어 운영을 본격 개시했다. 남해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관광 기념품을 전시·판매하고 군내 관광사업체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 남해각 관광기념품 판매 사업은 지난 6월 판매 입점 업체를 공식 모집해 최종 11개 사업체 입점을 확정했다.입점된 기념품으로는 △남해각 손소독제 △다랭이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남파랑길 길해설사를 지원한다. 남파랑길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6년부터 한반도 외곽을 도보로 여행하도록 설계된 코리아둘레길 4500㎞의 남해안길 1470㎞를 지칭하는 공식 길 이름이다. 남해안 동쪽 끝인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을 시작으로 서쪽 끝인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23개 기초지자체를 경유하며 90개 코스를 이루는 국가탐방로이다.재단에서 실시하는 ‘남파랑길 길동무 지원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은 남파랑길 중에서 남해군 구간에 해당하는 11개 코스(36~46코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3일간 ‘2022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와 메가이벤트인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홍보했다.102개사 334개 부스가 참가해 각 시군의 관광자원을 자랑한 ‘2022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한 행사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내나라 여행박람회’ 동안 ‘여름 바캉스는 남해군으로’ 라는 주제로 남해의 해변을 중점으로 알린 데 이어 이번 경남관광박람회에서는 올 가을 남해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떠나라! 자유롭게! 내나라로!’라는 주제로 서울 DDP에서 열린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내나라 여행박람회에는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여행사 등 15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270여 개 부스가 배치됐다. 전국의 여행정보가 한데 모인데다 많은 참여업체들이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022년 여름 바캉스는 경남 남해군으로!’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조성했으며, 상주은모
남해군은 부산광역시와 통영시, 그리고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남쪽빛 감성여행 광역 관광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4권역인 남쪽빛 감성여행에 포함된 3개 지자체(남해군, 부산광역시, 통영시)와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역투어패스권(이하 패스권)의 경우, 부산·통영·남해의 관광시설 11곳 중 지역 간 관광지 2곳을 가볼 수 있는 ‘투어코스패스권’(6코스)과 한 개 지역의 관광지 3곳(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남해관광 매력 다변화를 위한 ‘워케이션 명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8일 관광을 통한 관계인구·생활인구 유치 및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워케이션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업인 (주)스트리밍하우스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스트리밍하우스는 비대면 원격 근무환경에 발맞춰 지역 워케이션 기획 및 개발, 상품 예약부터 일정 조율 등의 워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휴일’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우수기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남해 미조면 일원에서 바다를 지키며 여행을 즐기는 친환경 캠페인 ‘그린 트럭 체인지 마켓’을 진행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이 지난 4일 실시한 친환경 캠페인은 사전 모집을 통해 50명의 참여자를 선정해 남해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설리스카이워크를 체험하고 송정솔바람해변에서 남해 바다를 정화하는 쓰레기 줍기 활동을 전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송정솔바람해변에서 진행된 비치코밍(해변 정화 활동)에서 참여자들은 쓰레기 수거 도구를 들고 해변가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남해관광문화재단과 한국관광공사는
남해군이 남해관광의 온라인 시장 안착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오래전부터 여행시장의 소비구조가 전통적인 여행사 패키지 상품 판매에서 개별관광객으로 재편되었으며, 개별관광객 시장은 여행 OTA(Online Travel Agencies, 온라인 여행 대리점) 플랫폼의 등장으로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남해관광의 온라인 전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앞장서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문체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사업의 일환으로 남해관광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비롯해 ‘온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각에서 전시·판매될 남해군 관광 기념품(입점 업체)을 모집한다.현재 남해각 지하 1층에서는 남해관광플랫폼이 조성돼 감성 피크닉소품 대여·남해여권스탬프투어·추천 관광지 캡슐 뽑기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운영 중에 있으며, 관광기념품 판매 시 플랫폼 내 콘텐츠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남해각 관광 기념품 판매 입점 업체들에게는 △재단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마케팅, △다양한 소품 활용한 기념품 전시 △남해 관광기념품 전시회 참가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신청 자격 및 입점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0일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완주, 울진, 익산 등 3개 지자체와 함께 전국 최초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상생 트래블마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하는 4개 시·군이 상호 협력하여 수도권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하고 각 지역의 매력 넘치는 관광자원과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시·군은 “코로나19 위협에서 벗어나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과 지역 방문의 해 맞이 국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주말을 이용해 친절 개선운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에 앞장서는 단체는 ‘친절 매니저단’과 ‘공식 서포터즈단’으로,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전 읍면과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친절교육과 청결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이번 친절 운동은 관내 위생업체, 숙박업체, 운송업체 등 관광 분야와 관련된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개된다. 지난 4월에는 설천면 노량지구, 미조면 미조항 음식특구, 상
여행자와 현지인이 추천한 최고의 바다 여행지는 남해군이 포함된 남해안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바다·해변 볼거리 부문’에서 남해군이 가장 많은 추천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군에 따르면 데이터 융복합·스마트리서치 전문 연구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최근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학회가 주최한 ‘코로나19 엔데믹, 해양레저관광 전망 및 대응전략 포럼’에서 ‘2021 여행자·현지인의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 조사’ 자료를 발표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여행자원 중 ‘바다·해변’의 추천율이 가장 높은 기초지자체(시군구)는 경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공식 서포터즈단(이하 서포터즈단)이 지난 5일 어린이날에 하동군 최참판댁에서 찾아가는 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은 인근 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남해의 관광정보를 알려주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이번 캠페인은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하동군에 위치한 최참판댁에서 펼쳐졌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서재심 서포터즈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을 통해 남해의 아름다움을 관광객들에게
남해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과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지난달 28일 남해군청에서 지역 관광·문화 활성화와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해관광문화재단과 수원문화재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관광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브랜드 강화에 나서기로 하고 양 지역 관광문화 발전을 위한 관광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남해관광문화재단과 수원문화재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민들의 관광·문화 향유 기회 증대 △관광·문화 정책 및 사업 관련 정보 공유 및 활용 △관광·문화 행사의 지속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 네트워크
남해군은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남해군에서 한 달간 삶을 공유한 다양한 도시인들의 흔적들을 재조명하는 ‘남해 한달살아보기-이 참에 사부재기 쉬어가시다’라는 기획전시를 5월 10일부터 5월 29일까지 유배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남해에서 ‘살아보기’를 한 이들의 다양한 활동과 그들의 고민까지도 진솔하게 담아냄으로써 ‘사람 냄새 나는 남해’의 진면목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기 위함이다. 첫 시작은 행정 주도로 이루어졌지만,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이 지속될수록 다양한 창의력이 샘솟았던 것이 이번 전시의 배경이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은 5월부터 ‘보물섬 남해로 떠나는 해외여행’이란 주제로 남해여권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해여권 스탬프 투어는 남해의 이국적인 관광명소를 외국 여행 하듯이 방문하면서 인증 도장을 찍을 수 있게 한 설정이다.참가대상은 남해군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 누구나 가능하며, 남해각에 있는 남해관광플랫폼에서 여권을 배부 받을 수 있다. 대상지는 독일마을, 다랭이마을(이탈리아 포지타노), 섬이정원(프랑스 지베르니), 양떼목장(스위스 알프스), 원예예술촌(네덜란드), 설리스카이워크(인도네시아 발리), 이순신순국공원(헝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관광객 증대에 따른 관광 수요를 반영하여 5월부터 남해 공용터미널 1층 안내데스크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한다고 밝혔다.이번 문화관광해설사 배치는 코로나19 상황 완화에 따른 방문객 증대에 대비하기 위함으로, 우선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하며 운영 기간 중 관광 수요에 따라 인원 증원 혹은 평일 운영 등 운영 사항이 변경될 수 있다. 안내 서비스는 남해공용터미널 1층 내 안내데스크(매표소 앞 위치)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관광안내 콜센터(☎15
남해군은 지난 20일 ‘남해바래길 미개통구간 탐방로 조성사업’의 효율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해바래길 미개통구간 탐방로 조성사업’은 바래길 9번 코스 ‘구운몽길’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동면 원천에서 상주면 벽련까지의 위험구간(약 2.3㎞)을 안전한 탐방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이 구간은 2차선 국도변에 좁은 갓길로 연결되어 있어 기존 바래길 이용객들의 안전문제가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남해군은 해당 구간에 데크와 안전난간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날 협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이사장 장충남)이 ‘남해에서 느낄 수 있는 유럽의 풍경’을 홍보하며 또 하나의 남해만의 특색있는 명품 관광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2일 한동대학교(경북 포항)에서 열린 한국유럽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남해에서 유럽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했다.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유럽학회 방청록 회장을 비롯한 많은 유럽 전문가와 대학교수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방청록 한국유럽학회 회장은 “남해에서 유럽을 만나다는 주제는 아주 흥미롭고 남해만의 독특한 매력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디지털 여행 캐릭터 ‘나매기’를 공개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SNS를 활용한 남해관광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위해 디지털 캐릭터 개발에 나섰으며, 용왕의 불로초를 찾아 세계 곳곳을 여행하던 거북이 ‘나매기’가 남해에 정착한 후 투어매니저로 변신한 컨셉을 확정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ravelnamhae)을 통해 남해를 찾은 거북이 ‘나매기’가 자신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였다.‘나매기’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을 대표하는 디지털 홍보 캐릭터로, 남해를 찾는 여행자들과 소통을 담당하는 투어매니저 역할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