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동시 지방선거와 관련 군수, 군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지난 21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군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6·2군수 선거에 한나라당 박정달 예비 후보가 지난 23일 한나라당남해당원협의회 당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남해신문이 지난 2005년에 이어 올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언론사에 선정됐다.
올해는 군내 시금치 농사가 그야말로 대풍이다.옛날 같으면 그냥 경노당에서 시간을 보내야할 농한기가 바쁜 농번기로 변모했다.
(재)한성장학회(이사장 정한성)와 본사가 공동주관하는 ‘제4회 한성백일장’이 지난 21일 남해대학에서 열렸다.
한나라당 경남도지사 예비 후보로 뛰고 있는 이달곤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지난 20일 한나라당남해연락사무소를 방문했다.
올해는 남해신문 창간 20주년을 맞는 해이다. 1990년 5월 10일 창간 이후 20년이란 세월은 지난 다음에 생각하니 짧게만 느껴진다.
아버지가 남긴 유훈(遺訓)을 자식이 버린다면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평가할까. 당연히 ‘배신(背信)’이라는 낙인이 찍힌다.
지난 21일 창선 연곡마을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가 열렸다.향우 강경열, 이우권, 장기용 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경로잔치는 64세의 동갑내기 친구들이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면서 고향 어르신들에게 식사 한번 제대로 대접해 드리지 못했다며 송구스런 마음을 담아 자리를 마련했다.이우권 씨는 어르신들에게 “언제고 기댈 수 있는 고향과
해양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조만수)는 지난 21일 모교 운동장에서 해양초등학교 10회 동창회(회장 조상현)주관으로 ‘제26회 해양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정현태 군수, 이재열 군의회 의장, 양기홍 도의원, 윤백선 군의원, 김태주 남해읍장, 해양초 박술 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자신의 삶에서 반 이상을 함께 하는 남편, 혹은 아내는 인생의 동반자이다.이런 의미에서 부부가 함께 살아가면서 취미를 공유한다는 것, 그건 말처럼 쉽지 만은 않지만 부부 서로에게 있어 멋지고 근사한 일이다.창선 옥천에 살고 있는 배익두(76), 이경임(75)씨 부부는 평소 글 쓰는 것을 좋아해 습작노트, 연필, 책 등을 옆에 끼고 산다.배 씨 부부는 최근
우리 사회는 고령화로 인해 인구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다. 특히 군내 젊은 층의 유입도 줄어 어느 한 곳에 터를 잡아 무리를 지어 살아가거나 집성촌을 이루며 사는 곳이 줄어들고 있다.고령화에 따른 자연감소 증가와 젊은 층 유입이 거의 없어 마을마다 공동화될 수밖에 없는 구조적 여건 속에서 어느 성씨를 막론하고 마을의 발전과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구성원
5월 20일부터 3일, 오감만족 축제로 펼쳐져남해군은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보물섬 마늘축제 행사일정을 확정하고 녹색성장과 더불어 친환경적 명품 마늘로서의 파워 브랜드를 확산하기 위해 새롭게 축제 기조를 정하고 구체적인 행사계획을 마련해 원더풀, 파월풀l한 마늘축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이번 축제는 종전까지 마늘을 소재로 하는 특산물 위주 축제에서 특산물과
군내 마늘약해 피해와 관련 피해대책단(단장 임산옥)과 (주)영일케미칼은 필지별 피해율 조사를 지난 1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햇마늘 수확기 가격은 평년보다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다.
6·2지방선거를 70여일 앞두고 군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군수 선거에 문준홍 예비 후보가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마늘은 남해군의 생존을 위한 필수 불가결의 산업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마늘박물관 격인 “마늘나라”가 그렇고 145억 원의 거액을 들인 “남해마늘연구소”도 최근에 준공되었다. 남해군이 펼치는 가장 큰 축제도 마늘축제다.
남해군 소재 지족해협 죽방렴을 문화재청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
전세버스 차고지에 세워둔 관광버스 바퀴에 송곳으로 펑크를 내 운행 중 차량이 멈추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4일 (주)남해관광 관계자는 본지에 “자칫하면 대형사고가 날 뻔 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이번일과 함께 벌써 2번째”라고 제보했다.이 관계자는 “차고지에 세워둔 차량에 유리창을 깨는 행위도
남해군이 남해 물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빗물을 이용한 용역보고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서울대 빗물연구센터장 한무영 교수가 참석했다.한 교수는 ‘다목적 분산형 빗물관리시스템 설계ㆍ관리기술’을 개발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 분야의 대가다.지난 25일 군청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한 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