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소장 변복자)가 지난 10일 5대 폭력 통합예방강사 양성과정 교육의 수료식을 열고, 19명의 수료생을 양성했다.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는 매년 늘고 있는 학교폭력 및 가정폭력 인해 발생하는 기타 사회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5대 폭력통합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남해군 여성발전기금을 지원받아 군내 열악한 강사인력풀 문제를 해결하고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회장 이태권)는 지난 9일 남해군노인복지관 강당에서 17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지도자 연찬회 및 제4회 읍·면 분회별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남해군은 지난달 2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두 달간 여름철 성수식품 및 피서지 주변 식품사고 예방을 위해 식품위생점검을 실시한다.다가오는 여름 성수기에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군내 성수식품을 취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남해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유토지분할위원회(위원장 박정홍 판사)를 열고, 분할 신청된 공유토지 7필지에 대해 분할개시를 결정했다.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박정홍 판사를 비롯해 제윤억 부군수 등 군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에 접수된 공유토지분할 개시결정 여부를 부고 심사를 진행했다.
남해군이 지난 2일 정보화 환경에 맞춰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제14회 남해군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했다.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 정보화교육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군청 내 각 실과 부서 소속 직원 30명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전문성을 갖춘 전문인 양성을 위해 중앙대회의 시험 형태로 활
남해군보건소(소장 윤연혁)는 공용버스터미널, 남해읍 내 사거리와 시장, 공설해수욕장 등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메르스 제대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국내 최초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불안감이 증폭됨에 따라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회복하고자 마련돼 메르스 여파가 종식될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남해군시각장애인협회(회장 이정이)가 시각장애인의 정보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폰 무상지원 희망 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남해군시각장애인협회는 서울시 소재의 하상장애인복지관이 추진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LG지정기탁 사업으로 국내 시각장애인에게 LG와인 스마트폰과 센스리더(컴퓨터 화면낭독프로그램)를 지원하는 사업계획을 알리고 군내 희망자를 접수받는다
군내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권익신장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남해여성회(회장 김정화)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의 올바른 역사 정립을 위해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을 진행한다.먼저 일본군 위안부 주제 청소년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분야는 포스터, 피켓, 만화, 그림 등이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참여방법은 남해여성회 다음
남해군이 올해 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추도하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의사를 밝힌데 이어 소녀상 인근을 역사교육장으로 조성키로하고 이 소공원에 대한 명칭 공모전을 실시한다.군은 최근까지 일본이 위안부문제를 왜곡하는 등 과거사를 부정하고 있는 가운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군민의 공감을 통한 군내 살아있는 위안부 역사 교육의 장을 조성하기 위
문화 향유 공간이 부족한 남해군의 여름밤 갈증을 해소해 줄 보물섬 실버극장이 하계준비를 마치고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남해군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선용을 위해 오는 7일부터 ‘한여름 밤의 보물섬 실버극장’을 운영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사)느티나무 경남장애인부모회 남해군지부 부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4일 남해읍 사거리 일원에서 ‘장애-비장애 경계를 넘어’하는 주제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차별금지법에 명시된 고용, 교육, 이동 및 교통수단의 영역에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차이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인교, 이하 남해장복)이 지난달 24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환상음악극 달의 선물’ 공연을 시설이용자들에게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남해장복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복권기금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신나는 예술여행’에 공모·선정되어 복지관에서
남해군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가 지역 내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노인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엄마품 마을지킴이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어디서 무슨 일로 왔는고?”, “누구 찾아 왔는가?”지난 23일 설천면 덕신마을 회관에 들어섰을 때, 동시다발적으로 받은 어르신들의 질문이다. 아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설천면 덕신마을 회관에 있는 홀몸노인 공동거주홈에 들어섰을 때다.하나 같이 모두 편하게 누워있다가도 동시에 몸을 일으켜 세우며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은 마치 오래전부터 같이 있어서 행동도 비슷해진 친 형제·자매 같은 모습이었다.
남해군 보건소(소장 윤연혁)는 매년 6월 9일 제7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19일(오늘)까지 5일간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 구강보건교육 및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진1장- 남해군 단속반이 군내 한 음식업소에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를 알리는 홍보 스티커를 전달하고 있다.지난 3월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일부 개정에 따라 ‘19세 미만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내용을 영업장내 눈에 띄는 곳에 표시가 의무화된 가운데 남해군이 지역 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남해군보건소가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자살예방, 위기상담 전화 등 맞춤형 정신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정신건강증진센터를 확장·증축해 운영할 예정이다.군 보건소는 지난 2013년 6월 보건소 1층 내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해 왔으나, 사회복지사, 간호사, 정신과 전문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 사무실 이외 전문 상담실, 재활치료를 진행 할 수 있는 공간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남해군보건소가 지난 10일 군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군내 사회복지시설종사자를 대상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군 보건소는 예년보다 빨리다가온 고온의 날씨로 식중독 사고가 우려되는 지금 사회복지시설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 및 조리 시 유의해야 될 사항을 안내해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6월 1일부터 장애등급 1~2급까지만 제공됐던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가 3급까지 확대·운영된다.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는 활동보조인이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6세 이상 65세 미만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외출, 이동, 목욕, 간호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해군이 학교 밖 청소년 및 학업 중단 우려가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꿈 드림’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꿈 드림’은 학업중단 위기나 우려가 있는 청소년을 발굴해 상담, 교육, 직업체험, 취업 및 자립을 지원하고, 사후관리를 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이다.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전담기관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