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섬진강환경행정 ‘환경보전 선진국 시찰’ 참여남해군은 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회장기관 전북 진안군) 해외 연수로 열린 ‘환경보전 선진국 시찰’에 참여했다.지난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찰에는 남해와 진안, 구례, 남원, 하동 등 섬진강 수계 각 시·군과
군, 지난 17일 ‘제7회 독일마을맥주축제 평가보고회’ 실시남해군은 지난 17일 마늘연구소 회의실에서 ‘제7회 독일마을맥주축제 평가보고회’를 실시했다.마늘연구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평가보고회에는 박영일 군수와 군청 각 실과 공무원, 독일마을을 비롯한 삼동면 각 마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지난 15일, 한·독포럼 남해 독일마을 방문김두관 국회의원 참석, 오찬 및 파독전시관 관람한·독 양국 관계자들이 국내 유일의 파독근로자 정착마을인 삼동면 독일마을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한·독포럼 일정 가운데 하나로 포럼 관계자들은 행사 마지막 날인 15일 남해 독일마을을 찾았다. 특히
남해군, 29일까지 음악회 6회 개최 예정문화를 즐기기 좋은 계절, 가을이 깊어가며 남해군 내 각종 공연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남해군은 오늘(1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남해군 전역에서 6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4일과 15일 ‘찾아가는 작은음악회’가 연이어 열린다.14일 오후 7시 서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작은음악
해오름예술촌, 22일~23일 ‘2016동티모르야생커피축제’ 개최 23일, 故정금호 촌장 1주기 맞아 추모회 겸 출판기념회 예정 (사진 2)지난해 10월 19일 영면한 해오름예술촌 故정금호 촌장을 추모하고 그의 유지를 받들기 위한 ‘동티모르야생커피축제’가 오는 22일과 23일 해오름예술촌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지난 10일, ‘남해서불과차 한·중·일 국제학술세미나’ 개최서복문화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협력키로(사진 2)한·중·일 서복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남해 서불과차 한·중·일 국제학술세미나’가 지난 10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
‘창작뮤지컬 김만중’ 두 번째 공연 앞둬28일 오후 7시, 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 지난해 10월 초연돼 남해청소년들의 번뜩이는 예능(藝能)을 엿볼 수 있게 했던 ‘뮤지컬 김만중’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남해문화원(원장 하미자)과 남해제일고등학교(교장 하은상)가 오는 28일 오후 7시 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
류호산장학회, 지난 8일 ‘제3회 류호산백일장’ 개최군내 중고생 120명 참가, 오는 29일 시상식 예정(재)류호산장학회(이사장 류창수)가 주관하고 경남도립남해대학과 (사)한국문인협회, 한국불교문인협회가 후원한 ‘제3회 류호산백일장’이 지난 8일 남해대학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백일장은 군내 10개 중학교와 6개
한독포럼 남해일정 포함, 오는 15일 남해방문 한·독 양국 정·학계 인사 40여명 방문예정(사진 1)슈테판아우어 주한독일대사 등 ‘제15차 한독포럼’ 참석자들이 내일(15일) 남해군을 방문한다. 사진은 독일마을 전경 슈테판아우어 주한독일대사와 김두관 국회의원 등 한·독 양국 정계·학계
1년째 “예술단 육성방안 검토중”, “말 뿐인 운영효율화” 문화예술계 비판“안정적 운영위한 지원조례 등 법적 근거 마련돼야” 요구 이어져(사진 2)지난해 11월, 합창단과 국악단 등이 포함된 ‘보물섬예술단’의 체계적 육성을 공언한 바 있는 남해군이 올해 예술단 관련예산을
제7회 독일마을맥주축제의 희(喜)·비(悲)▲글로컬(Glocal), 축제의 미래상 확인이번 독일마을맥주축제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전국에서 9만명에 가까운 방문객을 동원하며 경남을 넘어선 전국축제, 글로컬(Glocal)의 전형을 보여주며 그간 쌓아온 축제의 위상을 재확인시켰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매년 국내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주한외국인 전
궂은 날씨 불구 8만8000여 방문객, 지역경제파급효과 40억원 추산제7회 독일마을맥주축제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독일마을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맥주축제 기간에는 태풍 메기가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3일내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축제관계자들을 긴장케 했으나 1일 오전까지 내리던 비는 축제 개막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잦아들었다. 큰 비는
남해읍 아산마을에 새로운 명물이 생겼다.마을내 박호수 서면부면장 댁 담에 그려진 캘리그라피 벽화가 바로 그 것. 이번 벽화는 인근 라온카페 김현숙 대표가 남해군 문화강좌 캘리그라피반 수강생인 정용수, 최지연 씨와 뜻을 모아 지난 3일 그렸다.김현숙 대표는 “박호수 부면장 댁은 사회복지관을 오가는 군민들이나 남해여중 학생들이 자주 지나다니는 삼거리
‘제66회 개천예술제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은상 수상남해어린이들이 처음 참가한 개천예술제 무대에서 입상권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냈다.박초연 선생이 지도하는 ‘남해문화원어린이국악예술단’이 지난 1일 진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66회 개천예술제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기악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남해문화원, 오는 14일 ‘제20회 문화의 날’ 행사 예정문화대상 등 시상식, 문화학교 공연 등 프로그램 진행가을의 한복판, 만추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열린다.남해문화원(원장 하미자)은 오는 14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제20회 문화의 날’ 행사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이날 행사는 남해문화원 문화학교 문인
나라사랑콘서트·화방사산사음악회 가을 정취 ‘듬뿍’▲나라사랑 정신 담은 ‘2016 충무 민·군 나라사랑 콘서트’민과 군이 함께하는 ‘2016 충무 민·군 나라사랑 콘서트’가 지난달 30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공연은 남해군이 주최하고 육군 제39보
지난 1~2일, 돌창고프로젝트 ‘돌잔치’ 진행(사진 3)옛날 돌창고에서 펼쳐진 요즘 젊은이들의 문화경제프로젝트, 돌창고 ‘돌잔치’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시문마을 돌창고에서 이어졌다. 사진1 김영호 최승용 씨 모습, 사진 2 행사전경, 사진 3 남해청년 고아진·안윤미 씨 모습 옛날 돌창고에서 펼쳐진
관광두레전국대회서 문체부장관상 수상남해군 관광두레조직 ‘남해79보물섬다이아협동조합(이하 다이아)’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다이아(대표 박해월)는 지난달 29일과 30일, 부산항국제여객선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관광두레 전국대회’에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남해신협 손사랑봉사단(회장 안옥희)는 지난 28일 삼천포지점 관내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서 서금요법 수지침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용궁수산시장상인회(회장 권정모)의 협조를 받아 신협조합원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삼천포수산시장에서는 처음 열리는 수지침봉사활동인만큼 200여명에 달하는 많은 상인들과 고객들이 행사장을
지난 27일, 함안입곡군립공원에서 실시남해군협의회,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아름다운 경남도의 자연을 수호하는 자연 지킴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자연보호연맹 경상남도협의회가 지난 27일 함안 입곡군립공원에서 '제19회 경남도지사기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개최한 것. 이번 대회는 자연보호헌장 선포 38주년을 기념하고, 자연보호운동의 범도민 의식 고취와 참여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