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우수어촌체험마을 경진대회 최종심사 발표 은점마을 우수상지족마을 장려상 수상지난 달 열린 ‘제6회 우수 어촌체험마을 경진대회’에서 남해 대표로 나선 2개 마을 중 은점마을이 우수상을, 지족마을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어촌체험마을 경진대회는 지난 9월 전국 어촌체험마을 93개소 중 19개 마을로부터 참가신청
남해한우경진대회 열려남해군 최고의 소를 가리는 남해한우경진대회가 지난 달 27일 가축시장에서 열렸다. ‘제23회 군민의날 및 화전문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한우고급육, 암·수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이번 대회의 심사기준은 고급육의 경우 육량 220점, 육질 230점 등 450점 만점으로
‘하반기 체납세 징수대책 보고회’ 열려2011년 하반기 체납세 징수대책 보고회가 지난 2일 군청회의실에서 열렸다. 정수원 부군수와 각 읍·면 담당자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체납세 현황파악과 하반기 체납세금 징수계획 등이 논의됐다.2011년 10월 12일 현재 남해군 체납세액은 도세 2억 1천 7
김종호 군, 한우경진대회서 송아지 받아남달리 소를 사랑한 소년이 있었다. 남면 가천마을에 살고 있는 그 소년은 이웃집 소 우렁이와 단짝이다. 사람이었다면 아흔이 다 되었을 우렁이는 손자뻘도 더 되는 열한 살 소년의 각별한 보살핌을 받는다. 매일 끼니를 챙겨주는 것은 물론, 소똥도 치우고 더운 날엔 목욕도 시켜준다. 서울에 나들이를 갔다가도 우렁이가 아프다는
경남도 최초의 특전예비군중대가 남해군에서 창설됐다. 육군 제8962부대 남해대대(대대장 김병춘 중령)는 지난 24일 문화체육센터에서 특전예비군중대 창설식을 갖고 동 중대가 지역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다짐했다.이번에 창설된 특전예비군중대는 후방지역으로 침투하는 적 특수작전부대의 위협에 대비해 상황발생시 지역향토방위작전과 기동타격, 적 탐색격멸 등의
해일회, 가을야유회로 친목 다져해양초등학교 1회 졸업생 모임인 해일회(회장 조해주) 회원 16명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가을야유회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이번 모임은 해일회가 결성된 이후 처음 갖는 가을야유회로 회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 첫날에는 문경세재 드라마 세트장 관람과 충주유람선 관광이후 수안보에서 1박했으며 둘째 날에는 도담 삼봉을
영남지역교역자부인회 연합찬양제 열려지난 25일 남해읍교회(담임 정동호 목사)에서‘제12회 영남지역교역자부인회 연합찬양제’가 열렸다. 이날 찬양제는 영남 각 지역 목회자 사모들이 모여 이뤄진 것으로 각 팀은 행사를 위해 준비한 성가합창과 몸찬양을 선보였다. 행사를 주최한 진주남노회교역자부인회 백선숙 회장은 “아름다운 남해에서
정현태 군수가 주재한‘10월중 남해읍이장단회의’가 지난 25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정 군수가 이장단회의에 참석한 것은 취임이후 처음이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이장들은 각 마을 숙원사업 추진경과에 대한 질의와 운영상의 고충을 털어놓았으며 정 군수는 이에 답변했다.이장들은 주민참여예산 증대와 하수도 시설 정비, 주민건의사항에 대한
몰려드는 낚시꾼, 불법 쓰레기 투기 심각자발적 환경의식, 홍보·계도 미흡해 ‘아쉬움’심한 일교차로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보물섬 남해, 곳곳의 갯바위도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물론 일교차 탓은 아니다. 농어, 감성돔 등 가을 제철 바다 손맛을 보기 위해 몰려드는 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