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보건소는 만 1세미만 영아를 둔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을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40%이하(4인가구기준, 월평균 소득 약 169만원)의 만 1세 미만 영어를 둔 가구이며, BC국민은행행복카드를 통해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된다.지원기간은 생후 60일 이내 신청하면 최대 지원한도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위고스 선수들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 ‘2015 전국지적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소기의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적 장애인 및 발달 장애인에게 생활체육기회를 제공하고 자기성취감 및 자존감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
정부 에서는 매년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지정하고, 10월 한 달간 전통문화 계승 및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지켜온 노인들을 격려하는 각종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남해군도 노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일 남해군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노인의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남해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군내 재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정서적 지원 사업에 참여할 군내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내 재가 장애인들에게 야외활동을 통해 상호간의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외로움과 소외감을 감소시켜 사회적응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된 나들이 지원 사업으로 내달 17일 하루 일정으로 통영과 여
아토피 피부염은 유아기와 소아기 때 시작되어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성인이 될 때까지 이어진다. 그만큼 아토피는 초기에 잡는 것이 중요해 유아기 자녀를 둔 학부모의 관심을 주목받고 있다.이에 남해군보건소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군내 영유아시설을 방문해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군내 아토피·천식 안심지정학교
(사)느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남해군지회가 지난 10일 군내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안정을 위한 문화체험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8월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공모해 선정된 ‘2015년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장애아동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함으로 표현력 향상과 사고력을 확장시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는 지난 9일 남해군 내 10개 읍·면에서 안정취약지역에 있는 사회약자의 보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엄마품 마을지킴이단’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을 실시했다.이날 가족여행에는 각 읍면별 장애아동, 장애여성, 아동, 다문화가정 등 사회 취약계층의 가족과 엄마품 마을지킴이단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여수시 해상케이블
군내 노인대학을 대상으로 순회 특강이 실시될 예정이다.군은 지난 12일 삼동면복지회관과 창선면복지회관에서 열린 노인대학 순회강연을 내달까지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살맛나는 웃음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마련되어 한마음건강센터 조정화 대표와 (사)한국웃음치료연구소 조정문 대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순회 특강의 첫 문을 열
제8회 보물섬 남해 사회복지 한마당 기념행사가 지난 7일 남해문화체육센터 다목적 홀에서 열렸다.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해 종사자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복지종사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복지 실현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1부 사회복지의
남해여성회(회장 김정화)가 지난달 23일 군내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군내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이돌보미들에게 다양한 놀이 활동을 비롯해 아동학대예방교육, 부모상담 등 돌봄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기본소양과 역량향상을 위해 마련된 가운데 20여명의 아이돌보미가 참석했다.교육은 성장이 진행 중인 아동의 건강
남해군내 여성지적여성장애인으로 구성된 축구팀 ‘남해HAPPY FC’가 지난달 19일 창녕군에서 열린 창년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축구대회에 출전해 C그룹 3위를 차지했다.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장애인축구 활성화 및 장애인 축구단 간 유대증진을 위해 마련된 가운데 도내 12개 장애인축구팀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
남면 공설시장 뒤편에 위치해 지역민의 피로를 풀어주던 ‘남면목욕탕’이 최근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우려되는 안전사고 문제를 예방한다는 목적아래 지난 9월부터 잠정 휴업에 들어가게 됐다.남해군은 목욕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물이 어느덧 25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매년 신축 및 보수공사를 거쳐 오며 버텨왔지만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휴업이 불가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감기, 독감과 같은 질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남해군은 지난 1일부터 신종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군은 올해부터 정부정책 개정으로 각 읍·면 보건지소를 비롯한 일반 병·의원에서 신종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의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남해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화심)에서 발간하는 자원봉사 소식지 ‘나눔의 뜨락’의 2015년 가을·겨울호가 지난 11일 발행됐다.9번째 이야기로 전해지는 이번 소식지에는 군내 자원봉사활동 이어오고 있는 각 계층의 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기획으로 다뤄져 실렸고, 군내 타의 모범이
남해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군내 재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상호간 친목도모를 통한 재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6일 재가장애인 지원사업 ‘내 생애 가장 행복한 하루’를 진행했다.하루 일정으로 나들이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17명의 재가장애인을 비롯해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함께 여수시 일원의 해상케이블카
남해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추석을 맞아 군내 여성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남해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우리 명절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결혼이민자들이 한국명절을 바르게 배우고 이해해 공동체의식을 키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여성결혼이민자들은 우리나라의 명절문화인 추석의 의미와 예절에 대한
전국적으로 위안부 피해자를 추도하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97년 세상과 이별한 진주 출신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강덕경 할머니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에 남해여성회가 힘을 보탰다.남해여성회 김정화 회장은 지난 15일 진주미디어센터에서 위안부 피해자의 인권 보호 및 향상을 위해 마련된 &lsqu
남해 지적장애인 축구팀 위고스가 지난 19일 창녕군 스포츠파크 운동장에서 개최된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배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등 내달 남해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를 대비한 담금질을 시작했다.이번 대회에 남해 위고스 장애인축구단은 수준별 A그룹과 C그룹에 출전해 각각 1승 2패와 1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A그룹 3위, C그룹 준우승을 차지했다.<사진&
(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남해군지부(회장 조순남)가 지난 12일 발달장애인의 심리정서안정을 위한 문화체험 사업으로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부산트릭아이미술관 관람’을 실시했다.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 이번 사업은 문화체험 경험의 기회가 부족한 발달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안정을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최성태 사무국장이 지난 16일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및 경남사회복지센터 개관식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최성태 사무국장은 지난 14년 10개월 동안 사회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최성태 사무국장은 “이번 수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