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4지방서거로 인해 거리 곳곳마다 출마하는 후보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사람을 뽑는 중요한 일이기에 무엇보다 유권자들도 어떤 후보에게 투표할지 도움을 주고 있는 건 사실이다.반면 공약을 알려주는 것은 유권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하나의 일이지만 학교에서 수업을 하는 학생으로 생각해보면 반갑지만은 않다. 정규수
오는 6·4 지방선거에서는 2012년에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부재자투표 대신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사전 투표란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동안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는 선거인의 편의와 투표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서 선거일에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6월4일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6.4 지방선거는 지역 주민들이 해당 자치단체의 장 및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 선거를 말한다. 이번선거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이번선거는 투표율 독려를 위해 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참여해야한다.
오는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선거에서 남해군 유권자는 광역자치단체장(도지사), 기초자치단체장(군수), 교육감(도교육감), 광역의회의원(도의원), 광역의회의원 비례대표(지지정당), 기초의회의원(군의원) 모두 6장의 투표용지에 투표를 행사하게 된다.이에 남해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국민의 주권 행사를 위해 선거에 참여하는 장
지난 16일 남해사회복지관 1층 회의실에서 진정한 봉사활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강의가 열렸다.이날 강의는 남해군 청소년 봉사단체 ‘구운몽’ 이 남해군자원봉사센터 민순우 강사로부터 진정한 봉사활동과 봉사활동 그전의 이론적 교육의 중요성을 두 시간 가량 교육을 받은 것이다.
4·5월을 지나 농번기를 맞이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농촌진흥청에서 조사한 ‘농기계 안전사고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농기계 사고 중 30% 정도가 5~6월 사이에 발생했으며, 60세 이상 인구의 사고가 약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의 주요 원인들은 안전 수칙 및 교통
정보화진흥원에서는 2014년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68개 제품을 확정하여 400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보급한다.올해 선정된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은 시각장애인용 40개, 지체·뇌병변장애인 12개, 청각·언어장애인용 16개로 구성됐다. 이번 선정제품 중에는 국내외에서 개발된 다양한 성능의 ‘독서확대기’ 품목 20
어디에도 보이지는 않지만 어디에나 존재하는 진드기는 실내생활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불쾌함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위생해충으로 병원(病原)의 매개가 된다. 특히나 다가오는 장마기간과 같이 습하고 온난한 기온에 증식률이 높은데 이때 계피를 활용하여 무해하고 어렵지 않게 진드기를 퇴치할 수 있다.계피가 진드기를 퇴치할 수 있는 요인은 계피 본연의 맵삭한
‘안심귀가 수호천사’ 앱 화면.최근 각종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늦은 시간 집으로 귀가하는 학생들을기다리는 부모님들의 마음은 걱정으로 가득하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더라도 간혹 연락이 안 될 때 부담 없이 쓰일만한 모바일 앱(APP) ‘안심귀가 수호천사’가 지난 2013년 경남
5월초. 황금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남해를 찾았다.남해를 찾은 관광객들은 남해의 자연환경에 감탄하며 여름철 피서지도 남해를 찾겠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처럼 휴가철이나 연휴, 공휴일을 이용해 도시를 떠나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을 찾아 나서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관광객들을 남해로 맞이하기 위해서 우선 남해의 교통의 확충이 필요하다.
누군가 어떤 음식을 먹다가 배탈이 났다고 해보자. 과연 우리는 다음에 음식을 먹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아예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할까 아니면 음식을 먹기 전에 상하진 않았는지, 유통기한이 지나지는 않았는지 확인을 해야 할까. 세월호 참사 이후 교육부는 야영·수련회·수학여행·체육대회 같은 학교행사를 전면 보류&middo
기초연금법과 장애인연금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으로써 7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중 소득이 적은 70%에 대해 매달 최저 10만원부터 최고 20만원까지 차등지급 하는 기초연금이 도입된다. 그리고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지급액도 9만9100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된다. 장애인연금은 장애로 인한 소득상실 비용 보전 성격의 기초급여와 소득수준에
이번 세월호 사태를 통해서 우리 나라 전체에는 안전이라고 하는 화두가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저번 기사와 연계되어져서 저번 기사에는 남해군의 안전 전체를 잠시 살펴보았다면 이번 기사에서는 남해군 관광의 중요한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남해 금산의 안전 실태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남해 금산은 보리암과 함께 금산 그 자체의 등산을 하는 등
봄에는 망운산에 올라보자.서면 남상리에 위치한 망운산은 높이 785m로 남해군 최고봉이자 남해 12경의 제9경이다. 정상에서면 드넓은 남해바다와 고현면, 남해읍, 광양 백운산, 금산과 호구산 등 이웃 산들, 여수, 삼천포가 한눈에 들어온다. 등산코스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코스는 주봉에서부터 KBS송신소가 있는 제2주봉까지 1.5km가량의 철쭉군락지가 있는
지난 1일부터 6월 2일은 당해 년 근로 장려금 신청기간이다. 근로장세제란 열심히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및 사업자(보험설계사와 방문판매원에 한함) 가구에 대해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된 근로 장려금을 국세청에서 지급하여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이다.(2015년부터는 자영업자 전체로 적용대상이 확
장애부모들의 염원,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4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발달장애인법은 지난 2012년 5월 30일 제19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김정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후 2년 만에 비로소 법률이 제정됐다. 앞서 발달장애인 관련한 주요 4개 단체들은 지난 2012년 2월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를
우선 이번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서 희생자 가족들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구호작전에 힘쓰고 있으면서 자신의 생업마저 내팽개쳐두고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여러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안타깝고 죄스러운 마음을 우선 밝히는 바이다.이번 참사는 무엇보다 안전불감증이 가장 큰 문제가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서 만약 우리 남해군에서 이와 같은
지난 25일 한 국내 뉴스 방송에서 미국 연방 교육통계청의 통계를 인용하여 현지 미국의 초·중·고교생 중 13명 중 1명 꼴로 정서 및 행동장애에 따른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이중 80%가 정서·행동장애의 하위 장애인 외현화 장애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로 2003년에는 7.8%였지만 최근 조사에서
지족초교, ‘장애이해교육’ 실시지족초등학교(교장 감정자)는 지난 22일 남해장애인복지관의 도움을 받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는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실시된 것으로 지난 18일 각 반에서 장애인의 날 특별기획 방송을 시청했던 것과 연계해 실시됐다. 1~4학년은 3, 4교시, 5~6학년은 5, 6교시에 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는 지난 11일 법제처와 장애인을 비하하는 법률용어 개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스페셜올림픽위는 법률사무소 김앤장의 사회공헌위원회에 의뢰해 장애인 비하 법률용어 현황을 조사한 바 있다. 조사에 따르면 장애우와 함께 또 다른 장애인 비하용어인 장애자, 정신병자, 불구자 등이 현재 57개 법령, 83개 행정규칙에 사용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