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남해군수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 장 군수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국회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를 방문, 군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장 군수의 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오는 9월 초 국회로 제출됨에 따라 사전에 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예산 편성의 필
35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서지역 남해인들의 모임인 남강회(회장 박상준)는 지난달 24일 화곡동 초계 국수집에서 모임을 가졌다.박상준 회장은 “폭염도 무릅 쓰고 유광사 명예회장, 장동규, 김재갑, 정익훈 고문을 비롯하여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 회원들의 참석률을 보니 남강회가 모범적이고 단합이 어마어마하게 잘된
재경 남해고등학교 10회 동기들의 모임이 지난달 30일 노원 원명품생태집(김용표 동문 운영)에서 열렸다. 남해고 10회 재경 동기회 박인상 회장을 비롯해 서울 경기 인근지역 동문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원명품생태집을 운영하는 김용표 동문이 제공한 시원한 대구지리탕과 문어숙회 등이 상에 올라 푸짐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박인상 회장은 &ldqu
대한노인회 인천 중구지회 제16대 지회장에 지난달 9일 당선된 박길정(74) 회장을 만나러 인천중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했더니 반가이 맞이해 주었다. 박 회장은 1945년 고현면 남치리에서 고(故) 박재홍·정연애 부모님의 5남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70년대초 부모님은 장남인 그를 공부시키기 위해 서울 친척집에 보냈다.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111년 만의 더위, 역사적인 기록이라고 모든 매스컴이 아우성칠 때 남해향우회카페는 고궁 돌아보기 2차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매월 첫 주 일요일이 약속한 날짜이지만 일요일엔 칠궁관람이 안되기에 하루 앞당겨 8월 일 토요일로 변경하였다. 사실 이번 고궁탐방에 대해서 미루자는 의견이 많았다. 걸어서 폭염 속을 돌아다니기가 사람이 할 짓이 못되는 무리수라는
송파구 마천동, 거여동 중심의 재경남해향우들의 모임인 남천회(회장 곽청일)는 지난 17일 하남시 푸른 산장에서 번개팅 가족모임을 갖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곽청일 회장은 “폭염이 계속되는데도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오늘은 70회 제헌절을 맞는 뜻 깊은 날이며, 초복이라 오리탕과 보신탕 전골을 준비했으니 많이 드시고 올여름을 건
재경남해군향우회(회장 박경호) 2분기 임원 모임이 지난 19일 마포구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박경호 군향우회장과 고중식 설천면향우회장, 박대표 서면향우회장, 손복주 삼동면향우회장 등 각 읍면 향우회장과 최명호 군향우회 산악회장, 문국종 감사, 김정태 부회장, 곽인두 운영위원장, 고윤권 부회장, 정익훈 부회장, 김남실 부회장, 송모충 청년
조상의 올곧은 정신과 의지를 이어가고 있는 재경박씨문중회(회장 박형명)는 지난 16일 양재동 진주 청국장집에서 박세웅 총무 사회로 정기모임을 열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박희태 전 국회의장, 박달호, 박옥수, 박종갑, 박정우 고문, 박형명 회장, 박두천. 거제도에서 온 박봉원 종친, 박영자, 박두애, 박영희 세 자매 등 박씨 일가 20여명이 참석하여 뜻 깊은
서울 및 인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남해군 남면 청년들의 모임인 재경남청회(회장 이범탁)는 지난 18일 노량진 ‘오징어야’(대표 김찬옥, 남면 유구) 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정성주 사무국장의 사회로 먼저 이범탁 회장은 “요즘 폭염으로 인하여 힘들 텐데 많이 참석해 감사드린다. 어제가 초복이었지만 오늘 싱싱한 회를
대한노인회 인천시 중구지회 제16대 박길정(고현면 남치리) 지회장 취임식이 지난 9일 중구에 소재한 제이웨딩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취임식에는 안상수 국회의원, 홍인성 중구청장, 최찬용 중구의회의장을 비롯한`각계 인사와 관내 경로당 회장단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박길정 지회장은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합리적인 경로당 운
남해는 관광산업 육성해야 14층~35층 14개동 1792세대 휘경3 재개발조합
우리 남해 사람들은 흔히 ‘여럽따’라는 말을 자주 쓴다. 상당수가 이 단어를 사투리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의외로 표준말이다. 표준말로 ‘열없다’라고 적고 ‘여럽따’라고 발음한다. 표준어로서 의미는 ‘좀 겸연쩍고 부끄럽다’이다.우리 남해에서는 “참 여럽다!&rdq
로키산맥은 북아메리카에 있는 산맥으로, 캐나다 영토 부분을 가리킨다. 일부 국립공원이나 강은 세계 각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로키산맥은 광활하고 원시적인 캐나다의 자연을 강건하게 대변한다. 눈앞에 펼쳐지는 산맥의 풍경들이 마치 상상 속의 그림 같이 느껴지며, 자연이 가진 다채로운 풍경을 시시각각 그대로 보여주는 곳!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로키산
벌써 2018년도 반이 흘러갔다. 장마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궂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올 초에 이미 산행을 계획한 터라 ‘재부, 재창원, 재경 창선산악회 합동 등산대회’를 지난 15일 문경새재에서 개최했다. 합동산행을 통하여 향우님들과 산악회원 간의 일체감과 유대감을 고취시켜 신명 나는 산악회를 만들고 회원 상호 간의 진정
재경남해초 48회 동창회는 지난 10일 양재동 산들해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하범석 회원을 회장으로 추대했다.김윤태 회장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즈음 건강하게 만나 반갑다 친구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한다고 노력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아 송구하다. 오늘은 신임 회장을 추대해 남해초 48회가 더욱 발전되길 바라며 본인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재경남해중학교 20회 동기회(남동회, 신호훈 회장)는 지난 12일 광화문 향기나무집에서 신호훈 회장 취임 후 첫 모임을 갖고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신호훈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보고 싶은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참석한 두터운 우정에 감사드린다. 남해중 20회 친구들을 위해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모범 모임으로 앞으로 친구들
양천구남해향우회(하재우 회장)는 지난 16일 ‘가파도참치’ 식당에서 김수경 사무국장 사회로 정기모임을 갖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하재우 회장은 “오늘은 35.5도의 폭염이 계속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주어 감사드린다. 인생에 세 가지 행복이 있다고 한다. 나이가 들어 함께 할 친구가 찾아와 술 한 잔 할 수
재경남해여중동문회(회장 구덕순)가 지난 11일 사당동 ‘샤브리 샤브샤브’에서 이사회 모임을 열고 우정을 이어갔다. 매달 11일 정기모임을 가지는 재경남해여중동문회 이사회는 이날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7월 모임을 진행했다. 구덕순 회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이사님들의 건강이 걱정이다”며 “모쪼록
대한민국 성우회(회장 유삼남)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성우회 사무실에서 지난 4월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 및 6월 미·북 정상의 싱가포르 공동선언 내용에서 국가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슈들을 분석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국민들은 6·25 전쟁 이후 지금까지 북한의 전쟁위협과 반복된 각종 도발,
재경도마초등학교동문회(회장 정동수) 각 기수별 대표가 참석하는 운영위원회가 지난 14일 일산 서구 대화동 ‘제주 돌삼겹’에서 열렸다. 같은 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김두관 동문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재경 동문들은 출판기념회가 끝난 후 자리를 옮겨 회의를 이어갔다. 이날 회의는 정동수 회장과 정일효 고문을 비롯해 각 기수별 대표자 2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