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 멸치축제 성황리 개최3만 9천여 명 관광객 방문대한민국 최고의 미항 미조가 싱싱한 멸치와 어부들의 힘찬 웃음으로 관광객을 맞았다. 미조항에서 지난 19일~20일 양일간 ‘제9회 보물섬 미조 멸치축제’를 개최한 것.미조멸치축제추진위(위원장 정동현) 추산 3만 9천여 명의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비보이 공연과 밸리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란 주제로 세계인의 발길을 끌어모을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지난 11일 개막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93일간의 대장정에 첫 발을 내딛었다.
‘바다뱃길 여는 축하음악회’ 화려한 막 올라여수와 남해가 뱃길로 이어지며 박람회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향한 남해군민의 염원도 하나로 이어졌다.지난 12일 서상항에서는 ‘바다뱃길을 여는 축하음악회’가 정현태 군수와 여상규 의원등 내빈과 군민 3천여 명이 모인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타악예술단 다물의 대북울림으로 문
홍현마을 이원정 사무간사 영입홍현해라우지마을(이장 김옥진)은 지난 1일자로 이원정 사무간사를 영입했다. 이는 이광석 사무장이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 사무국장을 겸직하며 업무가 과중됨에 따른 조치다.이원정 간사는 진해출신으로 함안 모 체험마을에서 사무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 홍현마을 발전에 일익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간사는 &ldquo
먹거리에서 체험학습으로 부스 운영 선회 12개 마을 참여, 생태학습, 치자염색 등 계획(사진 1)(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는 마늘축제기간 체험이 있는 체험마을부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은 먹거리장터가 운영된 지난 축제 모습. (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회장 정경규)는 오는 25일부터 4일간 펼쳐지는 마늘축제를 맞아 체험마을 다운 부스운영으로 남해군 체험마을
남해군은 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창원시 성상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제42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역량 있는 지역 공예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경상남도가 주최하고 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대전은 ‘우수공예품을 발굴하여 상품화를 유도하고 전통공예를 전승한다’는 취지다.응모자격은 경남도내 소재 또는 거주하는 공예
남해군, 각 단체에 여수박람회 및 남해 방문 당부남해군이 여수세계박람회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위해 전국 각 사회단체(기관)의 적극적인 행사참여와 홍보를 유도하고 나섰다.남해군은 각 단체로 보낸 서한문을 통해 “각종 회의 및 행사시 남해 서상항 뱃길을 이용하면 여수박람회장에 편리하게 접근·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남해군스탬프투어 12일부터 개시12곳 관광지 방문시 특산품 증정(사진 1)남해군은 여수세계박람회가 개막과 동시에 남해군 스탬프투어를 시작했다. 사진은 서상항에 마련된 관광안내소 겸 스탬프투어 선물수령지여수세계박람회가 시작된 지난 12일, 남해군 스탬프투어가 엑스포와 함께 시작됐다. 이번 투어는 ‘유적지, 관광지, 체험마을 방문과 더불어 스탬프 찍
오는 19일 남해바래길 토요 걷기는 오전에는 제4코스 설리-미조 <6km, 1시간30분> 구간으로, 오후에는 제5코스 천하-내산 <8km, 3시간> 구간으로 진행될 계획이다.집결지는 오전 코스는 9시 20분 농협 중앙회, 오전 9시 50분 서상항이며 오후 코스는 낮 12시 50분 농협중앙회 이다.참가비는 1인당 3천원(초등학생은 면제)
제8회 보물섬마늘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가 지난 15일 군청회의실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각각 열렸다.마늘축제 추진 담당부서인 관광축제팀은 오전과 오후 본청 축제추진 담당팀과 농업기술센터 축제추진 담당팀을 별도로 나눠 최종 보고회를 진행했으며 이날 보고회를 통해 각 프로그램 담당 부서는 준비상황 보고 및 문제점, 대책 등을 논의했다.각 부서별 추진상황
지난 14일 남해군청 회의실에서는 정현태 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물섬 마늘축제 추진위원회가 열렸다.이날 회의는 ‘세계로 뻗는 남해마늘, 세계가 찾는 보물섬’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제8회 보물섬마늘축제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여수세계박람회와 연계하여
공연·전시·체험 등 풍성하게 마련제8회 마늘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남해군은 올해 여수에서 펼쳐지는 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휴양지인 남해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마늘축제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모습이다.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한 300만명 관광
독일마을주민운영위원회는 올해 3회째를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행사 운영과 주무대 시설 구상, 배치 등에 대해 독특한 아이템을 기획하고 있는 이벤트 업체의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축제기간은 오는 10월 2일부터 이틀간이며 사업비는 5천만원이다.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주무대 설치(100㎡이상)·무대시스템 1천 5백만원, 공연 프로그램
지역 신문을 눈여겨보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대비해 남해군에서 외국어 회화가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았다는 조태규 어르신.그는 75세의 결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해를 알리는 문화관광해설사에 도전장을 던져 주어진 교육 시간을 이수하고 위촉장을 전달 받았다.지난 40여 년간 일본 조선소 등에서 근무하면서 일어
제8회 보물섬마늘축제 추진상황 보고회가 지난 2일 군청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보고회를 통해 각 프로그램 담당 부서는 준비상황 보고 및 문제점, 대책 등을 논의했다.마늘축제 추진상황 보고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에 앞서 관광축제팀 김정철 팀장은 축제 개요 및 축제 전략을 간략히 설명한 뒤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갔다.오는 25일부터 마늘나라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8회
남해와 형제군인 하동이 지난 2일 야생차문화축제 화려한 막을 올렸다.‘왕의 녹차! 다향천리 다정만리’를 슬로건으로 한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오는 6일까지 △왕의녹차마당(화개면 주행사장) △녹색느림마당(악양면) △화개장터마당 △산사풍류마당(쌍계사) 등 4개의 테마공간에서 60여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진다.하동군이 주최하고 (사)하동야생차문화
남해바래길사람들(대표 송홍주)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바래길을 걸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남해바래길 토요 걷기’행사를 연다.‘바래’는 바다가 열리는 물때에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산물, 해초류 등을 필요한 만큼 채취하는
노면 정비·호국정신판·명언판 등 설치돼성웅 이순신 탄신일을 맞아 지난달 28일 이순신 순국지를 재조명하고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기간 각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발판으로 활용될 ‘이순신 호국길’을 공식적으로 개통했다.설천면 노량에서 시작되어 고현면 차면까지 이어지는 해안길을 따라 조성된 이순신 호국길은 노량해전
창원용지초교 전교생 체험활동 진행왕지등대마을(위원장 박민수)은 지난 3일, 창원용지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갯벌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용지초교 전교생 175명으로 저학년인 1~2학년 학생들은 3일 갯벌체험 후 귀가했으며 3~6학년 학생들은 1박2일 코스로 뗏목체험, 캠프파이어, 홰바리체험, 맨손고기잡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체험을
여행작가협회 남해군 팸투어남해군은 지난 2일과 3일, 한국여행작가협회원 19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2일 오전 남해에 도착한 여행작가들은 남해충렬사와 관음포, 이락사, 가천다랭이마을, 독일마을, 유배문학관과 국제탈공연예술촌 등 관광지와 시설을 둘러봤다.팸투어 참가자들은 남해 곳곳을 두루 다니며 그 아름다움에 도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작가들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