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 시범사업 돌입▲사진은 지난달 6일, 왕지등대마을에서 생태관광관련 교육을 받고 있는 협의회원들 모습.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회장 조세윤)가 생태관광해설사 교육, 문화사랑회 신규 통역사 모집 등 준비절차를 마치고 마침내 시범사업에 돌입한다. 협의회는 ‘보물섬 남해군 체험마을 생태관광 행복여행’이라는 제목으로 1박 2일 관
관광지는 사람이 와서 오래 체류할수록 마을 소득이 높아진다. 당일보다는 1박 2일, 1박 보다는 여러 날 숙식하는 것이 마을에 도움이 된다. 홍현해라우지마을(이장 김옥진)은 이에 충실해 1박 2일 체험을 활성화, 마을소득증대에 나설 예정이다. 김 이장의 출타관계로 대신 마을의 비전에 대해 설명한 이광석 사무장은 “농수산식품부 도농교류협력사업에 홍
지난달 30일 이사회 결의사항 최종확정마을당 3명, 총 45명으로 회원 늘이기로 (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회장 정경규)는 지난 6일 마늘나라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총원 29명중 19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달 30일 이사회에서 결의된 내용을 총회회원들이 모여 확정하는 시간을 가졌다.정경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
앞으로 사촌해수욕장에서도 카약을 즐길 수 있게 된다.사업을 준비 중인 사촌마을 이태인 씨가 관련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달 중 카약체험장을 열 예정인 것.남해 출신인 이태인 씨는 10년간 패러글라이딩 등 레포츠를 즐겨왔으며 3년 전부터 카약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두모마을 성공사례에 힘입어 지난해 카약사업을 결심했다.안전하고 저렴하면서도 속도감
가나가와현 경남도민회원 초청 설명회 남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일본마을 조성을 위한 ‘일본 가나가와현 경남도민회원 초청 설명회’ 지난 5일 유배문학관에서 개최됐다.이번 설명회는 일본마을 조성을 앞두고 재일교포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위한 취지로 40여명의 교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설명회에 참석한 가나가와현 조충래 도민회장은 &ldqu
다이어트보물섬, 일본마을 사업 심의 통과▲경남도모자이크프로젝트 사업선정이 지난 5일 마무리됐다. 사진은 조도와 호도 사업시설배치도 모습. 남해다이어트보물섬 조성사업과 일본마을 조성사업이 ‘경남도모자이크프로젝트 사업’심의를 통과했다. 남해군 문화관광과 및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으며 지난
남해군은 지난 9일 서상항과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잇는 크루즈선의 무료 투어행사를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승선 투어는 4월 23일과 25일 오전 11시, 4월 27일과 5월 1일, 8일에는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서상항에서 박람회장 앞 해상을 돌아 오동도를 거쳐 서상항으로 돌아오게 된다. 승선 체험에는 약 1시간 30
매주 토·일 걷기모임에 참석하고 있는 길동무들이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 남해읍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 앞에서 출발하여 선소를 거쳐 쇠섬까지 약 1시간 동안 달빛걷기모임을 가졌다.이날 참여한 길동무들은 걷기모임 길잡이의 안내에 따라 갈수록 어두워지는 하늘 아래 밝게 빛나는 달과 별을 등대 삼아 운치 있는 길을 거닐었다.1시간 동안 뚜벅 뚜벅
남해문화사랑회(회장 윤의엽)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문화사랑회 심화교육을 다녀왔다. 이번 심화교육은 여수엑스포를 대비해 해설사의 문화관광해설 역량을 증대할 목적으로 하회마을과 국학문화회관, 병산서원, 옥연정사, 예천 용문사 등 안동일대를 둘러보고 이정화 교수(국학문화회관)를 초청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26일 진행된 문화관광해설
송정한솔마을, 전통장으로 체험 활성화 기대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정한솔녹색농촌체험마을이 ‘로컬푸드’를 무기로 재기에 나선다.지난해 만들어진 한솔로컬푸드체험관을 올해 적극 활용해 전통장을 이용한 마을소득창출에 나설 계획인 것.이영수 이장은 “사무장 지원이 중단된 이후, 극심한 인력난으로 인해 체험마을 활동이 많이 약화
전국 9개도 체험휴양마을협의회 중 경남도 포함 2곳남해군 체험마을, 어촌체험사업 선정 가능성 높아 (사)경상남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양명용·이하 협의회)가 지난 15일,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2012년 도농교류 협력사업’에 선정 됐다. 이번 사업에서 체험휴양마을협의회로는 전국 9개도 협의회 중 경남도와 충북도 협의회
1,000명 수용 교육장 등 사업안건 토의정관 일부 수정, 신임어촌계장 인사도 (사)남해군체험마을연합회(회장 정경규)가 연합회 숙원사업을 두고 머리를 맞댔다.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연합회 ‘1분기 정기이사회’에는 ‘연합회 교육장 마련’ ‘사회적 기업 등록’ ‘체험마을지원
여행바우처 시행에 따른 읍면 담당자 교육 남해군은 지난 26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여행바우처 시행에 따른 읍면 담당자 교육’을 열었다. 남해군 10개 읍면사무소 여행바우처 담당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에는 문화관광과 관광축제팀 김연경 씨가 강사로 나서 홈페이지 접수 방법 등 2012년 여행바우처 사업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도다리VS털게 흥미진진 맛 대결 이른 새벽, 일찌감치 아침식사를 해치운 어부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다. ‘열흘 전 쳐놓은 불통에 얼마나 많은 물고기가 들었을까? 오늘 잡힌 물고기를 팔면 이것저것 살 것도 사고 그동안 미뤄두었던 일들을 처리하리라.’ 즐거운 상상에 배를 모는 어부의 손끝은 날렵하기 그지없다.어부가 끌어올린 원형그물(불통
팜플렛·리플렛 4월말 정도에남해군은 오는 5월 25일부터 나흘간 펼쳐지는 마늘축제 준비에 분주해 보인다.마늘축제 추진 실무부서인 문화관광과는 지난해 11월부터 마늘축제 추진기획단 회의를 거쳐 슬로건, 아이디어 및 축제장소·개최시기 등을 논의해 왔으며 최근에는 행사 대행사 선정 심의회를 개최, (주)에이치엔피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
덕월아이펀마을 무인도체험 덕월아이펀마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 작은 모세의 기적이 연출되는 2개의 무인도가 사람의 발길을 맞는다. 대마도와 소마도가 연결되는 시간은 한달에 고작 사나흘, 마을주민들도 쉽게 볼 수 없는 귀한 풍경이다. 일반적인 갯벌은 3물 정도면 체험이 가능하나 이곳 무인도는 7~10물은 돼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벼르고 별러 대마도에
15일 총회에서 분할 최종결정행정절차 마치면 36년 통합마감 지족 1, 2, 3리 통합어촌계(통합어촌계장 오봉섭)가 지난 1976년 통합 이후 36년 만에 각 마을 어촌계로 분할됐다. 지족 어촌계는 지난 15일, 마을총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식발표했으며 각 마을 어촌계장들이 ‘지족어촌계분할합의각서’에 서명함에 따라 긴 통합을 마무
2012년 남해군관광협의회 정기총회 남해군관광협의회(회장 하희택)는 지난 20일 남해군청대회의실에서 ‘제6회 2012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관광협의회원과 정현태 군수등 40여명이 모인가운데 치러졌다.하희택 회장은 인사말에서 “협회는 올해로 6년차를 맞이했으며 전현임원들의 많은 노력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 생태관광해설사 양성교육 수료식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회장 조세윤)이 생태관광해설사 27명을 배출했다. 생태관광협의회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1일까지 한달 간 총 110시간의 생태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정수원 부군수와 최형두 (주)지역인 대표 등 내빈과 수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수료식을 가졌다.남해유배문학관에서 열린 이번
남해군관광분야자생단체간담회 가져 남해군관광관련단체와 남해군이 여수엑스포를 앞두고 남해군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5일 화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남해군관광분야자생단체간담회’에는 남해문화사랑회(회장 윤의엽), 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회장 조세윤), 남해군관광협의회(회장 하희택) 등 관광관련단체 및 관계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