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장애인 범주가 확대되고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스스로 몸을 가눌 수 없는 사람들에게 재활보조기구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다. 현재 전국 등록 장애인수는 250여만명. 이 중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장애인은 50%가 채 안 된다. 장애인 중 절반 이상이 보조기구가 필요함에도 비용이 없어 사용하지 못하거나 보조기구와 관련된 정보를 체계적으로 얻을 수
앞으로 군내 모든 우체국에서 남해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할 예정이다.남해우체국은 지난 15일 남해전통시장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덕선 남해우체국장과 김봉주 남해시장번영회장을 비롯해 양 측 인사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의 주 내용으로는 ‘남해우체국 전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하는 남해군’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군민을 위한 처리 당부 긴 장마가 끝나고 찾아온 무더위, 남해는 무더위와 함께 ‘화력발전 유치건설 제안에 따른 타당성 조사 동의 공론화’로 여느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달초 첫 제안설명회 이후 숨가쁘게 주민설명회
이번 장마가 끝나면 산, 들, 바다로 여름 휴가를 떠나게 되는데 각각의 여행지별 차량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면. 바닷물과 바닷바람이 섞인 염분이 차체에 스며들었다면 가능한 빨리 세차를 해야 한다. 배기파이프나 소음기 등 두께가 얇은 부품이 바닷물에 젖은 것을 방치하면 2~3일 뒤 녹슬기 시작해 구멍이 생기기도 한다. 해변 모래사장을 달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지사장 이상학)는 지난 11일 고객의 날을 맞아 청렴하고 깨끗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건전한 생활을 솔선수범하고 국민의 만족과 편익을 우선하는 세계최고의 건강보장기관 실현을 다짐하면서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승호)는 지역주민 소득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 일원에서 지역특산품 장터(그린마켓)를 운영했다. 이번 장터는 남해군 일원에 장마전선으로 인해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열의로 행사가 그대로 감행됐으며, 신승호 소장을 비롯해 직원 및
새남해농협(조합장 박종일)이 지난 8일 서울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다진마늘 코너를 입점했다. 연간 410만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인 하나로클럽 양재점의 입점은 서울 및 수도권 시장에 남해마늘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본다.새남해농협은 다진마늘 코너 운영을 통해 연매출 3억원을 기대하고 있으며 오직 남해마늘
김백신 상주면장이 지난달 30일 상주면사무소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현태 군수를 비롯해 동료공무원과 상주면민, 직원들이 함께 했다.김백신 상주면장은 지난 1979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어 경제산림과, 지역경제과, 건설교통과, 종합민원실 주민생활과, 재무과, 기획감사실, 문화관광과, 환경수도과 등 주요부서에서 담당팀장으로 일했으며 2010년 4월
갑작스런 간부전으로 쓰러진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 준 이화숙 주무관의 애틋한 사연이 본지에 보도된 이후 이 주무관이 근무하는 서면지역을 중심으로 성금이 전달돼 이 주무관의 효심에 이은 따스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전 재부남해군향우회 박정삼 회장이 2백만원을 쾌척한 것에 이어 군 동료공무원, 서면지역 기관단체, 마을이장단, 지역업체 뿐만
운행 중 펑크를 감지하면 우선 자동차를 안전한곳으로 이동한다. 그다음 자동변속기의 경우 p레인지에 놓고 수동변속기인 경우 시동을 끄고 2단에 넣는다. 그 다음 주차브레이크를 단단히 잡은 후 차 후방 100m부근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펑크가 나지 않은 바퀴에 고임목을 설치한다.트렁크 안에 보면 잭이 보이는데 손잡이 부분을 잡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빠진다.
내일 오후 6시 30분, 화전도서관 3층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경남 사천, 사진)이 내일 남해를 찾는다. 남해 진보연합측은 내일 오후 6시 30분, 화전도서관 3층에서 ‘행복한 정치를 위한 프로포즈, 을 제안하며’라는 간담회를 열고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와 남해내 진보진영 인사를 비롯한 진보정치에 관심있는 군
남해군의회 최채민 의장이 최근 논란이 된 박삼준 의원의 ‘지역언론 비하발언’, 소위 ‘막말파문’에 대한 첫 공식입장을 밝혔다. 본지의 공식적인 군의회 재발방지책 수립 요구 등 그간 두 차례의 면담에서 공식입장을 표명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는 최채민 의장은 지난 1일 제174회 남해군의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 개
‘천기운집(天氣雲集), 하늘의 기운을 받는다’. 재경남해군남면향우회 최명찬 전 회장께서 본지 창간 21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서예 휘호를 보내주셨습니다. 최명찬 향우께서는 본지에 친필 휘호작품을 보내주시면서 “남해신문을 통해 고향소식을 경향각지 향우님들의 소식을 접하고 있는 독자의 한 사람”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갑작스런 간부전 증세로 쓰러진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 준 서면사무소 이화숙 주무관(사회복지 9급)의 깊은 효심에 각계에서 도움을 자처하고 나서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본지 지난 보도 1042호 4면에 소개됐던 이화숙 주무관이 보여준 훈훈한 사랑과 깊은 효심에 남해군청 동료직원들이 모금운동을 벌인 결과 724만원의 성금이 이 주무관에게 전
군은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과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창의행정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 27일, 29일, 30일 3일에 걸쳐 서면 스포츠파크호텔에서 ‘직원 한마음 워크숍’을 진행했다.군의 전 직원 및 계약직,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해 640명이 3기로 나눠 참석한 워크숍은 (주)일지아카데미의 강사가 ‘공직자의 자기경영법&rs
남해군기관장협의회가 지난달 28일 오후 서면 서상항-여수 뱃길 체험을 통해 여수시 엑스포 홍보관 및 박람회장 조성지를 둘러보고, 2012년 여수엑스포 대비 남해관광홍보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서상항-여수 뱃길 체험은 남해군기관장협의회의 6월 정기회 모임의 일환으로 군이 2012년 여수엑스포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역점 추진하고
농협남해군지부(지부장 조용중)는 지난달 29일 당 사무실 2층 회의실에서남해읍 관내 위탁가정 소년 2명을 선정해 ‘보물섬 남해사랑, 농협희망나눔’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보물섬 남해사랑, 농협 희망나눔’ 봉사단 운동은 ‘작은 실천 큰 행복’을 모토로 해 가까운 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부터 함께
여상규 국회의원이 지난달 27일부터 28일 양일간에 걸쳐 군내 19개 마을을 돌며 마을별 의정보고 및 주민 간담회를 열어 군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마을별 순방에는 이재열 도의원, 최채민 군의장, 한호식 부의장, 김정숙 의원, 이종표 의원이 함께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의정 활동을 벌였다.
부산지방우정청에서 예금수신고 10조 돌파를 기념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우체국 정기예금 2천만원 이상 가입 자 중 1,000명을 추첨해 상품을 지급하는 ‘우체국예금수신고 10조 돌파 고객사랑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남해삼동우체국 김덕심(삼동)씨가 영광의 S-MVP상(1등)에 당첨되어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령했다.
이번주에는 타이어 관리에 대해 알아봅시다.기상청은 올해 장마철 전후로 폭우가 빈번히 쏟아지는 날씨가 계속되고,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장마철과 상관없이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빗길주행에 대비한 타이어 점검해야 합니다. ▲타이어 트레드 마모도 점검 필수 젖은 노면에서는 수막현상이 생겨서 타이어의 접지력과 제동력이 평상시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