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지부장 조용중)는 지난 제7회 보물섬마늘축제 행사장 인근에 현금인출이 가능한 ATM기 이동점포를 설치,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현금 구매가 잦은 특산물 장터 이용 관광객들은 도심 시내까지 가는 불편 없이 이동점포를 이용할 수 있어 현장구매력을 높이는데도 일조했다.
이장사랑방 개설남해읍사무소(읍장 정평주)는 읍의 모든 이장들과 남해군축협장, 남해농협장, 남해읍체육회장, 남해읍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읍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난 19일 이장사랑방 개소식을 가졌다. 그동안 군·읍정의 손발 역할을 수행하는 마을이장들이 읍사무소에 등청하면 일 할 공간이 없는 것을 아쉬워하던 중, 회의
새마을금고 직원모임 그라미회, 장학금 200만원 기탁(사진1)새마을금고 전 직원들의 모임인 그라미회(회장 정수열)는 지난 19일 남해군청을 방문 향토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그라미회는 지난 6일 회의를 열어 지역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향토장학금 모금에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아 장학금 200만원과 전 직원 자동이체 신청서를 전달
남해소방서(서장 조종제)와 고현의용(여성)소방대는 지난 19일 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해 불의의 사고로 입원치료중인 고현의용소방대 반장 하민환 씨의 모친에게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하민환 의용소방대원의 모친 송순자 씨는 평소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일상생활에도 불편을 겪고 있던 와중, 지난달 25일 부산시 지하철 환승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남해출장소(소장 이병인)는 올부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농업용 면세유 사후관리 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농가별 기본 공급량의 적정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사후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현태 군수가 6일 산청군에서 개최된 경남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이ㆍ통장들의 처우개선과 관련한 이ㆍ통장 수당인상을 건의했다.
충무공 영상관이 있는 고현면 차면마을 옆, 그곳에 3000평 부지에 지은 도울농산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들어서 있다.
한관호 남해신문 전 발행인 겸 대표이사(53세, 사진)가 지난 24일자로 경상남도 도정홍보연구요원에 임명, 발령을 받았다. 한관호 도정홍보연구요원은 경남도청 공보관실 소속으로 도보편집총괄과 도지사연설문 작성 및 감수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관호 연구요원은 “도정을 도민에게 알려 소통의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소임을 맡은 만큼 330만 도민에게 도정을
“굽어진 도로 끝에 있는 진입로로 인해 항상 대형사고의 위험이 존재하고 있어 무엇보다 남해를 찾는 청소년들과 주민들의 안전이 걱정된다, 매년 교통지도 요원을 투입하고는 있지만 역부족이다. 1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찾고 있는 이 구간이 하루빨리 개선됐으면 한다”
‘내가 만드는 남해신문, 내가 전하는 지역소식’, 남해신문 시민기자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도전을 기다립니다. 본지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도 시민기자제도를 운영합니다. 독자가 직접 전하는 우리 고향의 소식, 다양한 우리 고향의 분야별 소식에 신선함을 더하고 남해신문 편집국과 함께 건강한 지역여
남해군은 정현태 군수가 12일 재향군인회 경남도회장 박중판으로부터 국가안보와 향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최고의 영예인 '향군 대휘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회장 하미자)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제4회 보물섬 부부축제'를 오늘 남해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남해군수를 비롯해 유관 기관 단체장, 남해군내 희망 부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부의 날 기념식, 합동결혼식, 부부사랑 한마당, 오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의 모범부부상은 협의회에
본지는 창간 21주년을 맞아 ‘향후 남해는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남해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각계각층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호균 문화원장은 당초 이번 토론회에 참여를 위해 원고까지 준비했지만 개인 사정상 참여치 못했다. 준비했던 글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늦은 오후 석양이 물들어 가는 지족항에는 한창 제철인 볼락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찾아들었다. 이들의 손과 어깨에는 낚시도구를 넣은 가방과 잡은 고기를 담기 위한 쿨러가 들려 있었고, 싸늘한 밤바다 바람을 이겨내기 위한 낚시꾼들의 옷은 아직 겨울의 끝자락을 잡고 있는 듯 두터웠다.
본지는 창간 21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향후 남해는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남해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각계각층의 이야기를 들었다.
남해군은 농한기를 이용하여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찾아가는 토지민원 상담실”을 운영한 결과 226건 526필지에 달하는 토지민원을 상담해 부동산 등기이전, 불법산지 양성화, 토지이동 정리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숨은 선행자로 알려지기 부끄러워해선행은 아름답다.버스에서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거나 힘든 물건을 들고 가는 사람을 도와주는 것 등은 굳이 눈에 보여 아름답다 말하는게 아니라 마음을 넘어 행동으로 옮기는 자체에서 아름다움이라 말한다.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 남해라는 작은 섬 안에서 남몰래 선행을 베푸는 사람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많다.특히 알음알음 소문
남해군이 11일 신규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군정을 체험하고, 군정 이해도 향상과 공직자와 가족의 긍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남해투어를 실시했다.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 모인 50여명의 신규 공무원 및 가족들은 올해 군정 보고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군수님의 환영인사와 기념촬영 일정이 진행돼는 가운데 투어를 앞둔 들뜬 마음에 모두들 밝은 웃음을 얼굴 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병태)는 지난 11일 ‘약물 오·남용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과 관리‘라는 주제로 남해종합사회복지관 지하강당에서 이 지역노인회 소속 회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약물오·남용 예방과 관련하여 건강강좌를 실시했다.이번 건강강좌는 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2009년도부
남해우체국(국장 강덕선)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체국과 함께하는 책 나눔 행사'로 60여권의 책을 지난 4일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남해자애원’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서점가에서 직원들의 사비로 구입한 40권의 신간도서와 우체국 창구와 직원들로부터 기부받은 서적 등을 자라나는 꿈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