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맘껏 공을 찰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제6회 남해군협회장기 초·중·고 축구대회가 열려 오는 19일 10시, 남해스포츠파크에서 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남해군 축구협회 박도영 이사는 “승부보다는 지역 학교간의 교류와 우애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초등학교 13개 팀, 중학교 6개 팀, 고등학교 5
지난 10일, 제45회 도민체육대회의 해단식이 있었다. 이로써 도체의 모든 과정이 마무리됐다. 하영제 단장은‘해단이 곧 결단’이라는 마음으로 내년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사진은 고등부 검도팀의 시상 장면.
▲ 남해군의 동·남부지역민들의 특별한 단합대회가 열렸다.지난 7일 창선 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올해로 32회째 개최되는 동남부 축구회의 친선 대회로서 이동, 삼동, 창선, 남면, 상주 등 동·남부권의 단합과 친목을 과시했다.32회 축구대회를 주최한 강진축구회 유동식 회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동남부지역민들이 모여 정을 쌓고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 남해초등학교 57회 동문들이 축구부 후배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운동복을 전달했다. 남해초등학교 축구부에 아주 특별한 선물이 전해졌다.모교사랑과 후배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남해초 제57회 동문들이 남초 축구부에 운동복을 전달해 따뜻한 선·후배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지난 7일 가졌다.고경철 회장은 “그동안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앞으로 있을
케이비에스스카이기 전국아마야구대회가 퍼붓는 비속에서도 무사히 치러졌다. 지난 5일, 한동주 스포츠캠프 사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6일 쏟아진 집중호우 속에서도 큰 무리 없이 진행돼 7일 1부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 우승은 1부 팀 광주 가든주류, 2부 팀 부산 노스, 3부 팀 경남 쌍용자동차가 우승을 거두었으며 특히 1부와 2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남해군은 군부 6위를 기록,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그러나 당초에 목표했던 5위에는 이르지 못하고 0.5점 차이로 아깝게 5위 자리를 합천에 양보해야만했다.남해군은 사전경기를 포함해 16개 종목에 출전했으며 이중 축구, 탁구, 복싱, 검도에서 우승, 볼링과 보디빌딩에서 준우승을 거두었다. 특히 검도는 8연패를
도민체전을 좇아 거제로 달려간 기자의 눈에 비친 대회의 이모저모를 스케치해 본다.테 니 스첫날 첫 경기로 치러진 남자 고등부 테니스 경기는 생각지도 못한 데서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선수로 출전한 한 학생이 학생증을 숙소에 두고 온 것이다. 대회규정상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으면 경기에 임할 수 없다. 우리측 관계자의 말의 따르면 상대팀이었던 함양이 몸을 풀고
경남도립 남해전문대학(학장 김웅렬)은 지난 30일 도내 고교 교사와의 스포츠 교류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연계고교 교사 초청 세미나 및 제5회 남해전문대학장배 테니스 및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부와 2부 행사로 나뉘어 치러졌다.1부 행사에서는 Building-Up형 교육시스템 교육과정
▲ 모교를 찾은 프로배구 고희진 선수가 배구부 후배들과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자세를 잡고 있다. 배구국가대표이며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인 고희진(27) 선수가 모교인 남해초등학교를 찾았다.고 선수는 지난달 27일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과 인사하고 은사, 선배와 옛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이번 고향 방문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지난 시즌 케
▲ 휠체어마라톤대회 5km 완주에 성공한 김영범, 박동원씨. 국내외 휠체어마라토너들의 축제인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에서 남해군 출신 김영범, 박동원 씨가 로드코스(5km)를 완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이 대회의 기록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기로 해 의미가 크다. 또 5km 로드 완주는 500여명의 참가 선수 중 절반은 도중 탈락하는 난코스임에
▲ 사진은 금해정의 정재주 사두. 남해금해정이 낭보를 전해왔다.지난 21일 열린 ‘지리산 남악제기념 제51회 전국남녀궁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거머쥔 것이다.전난 구례군 봉덕정에서 지난 19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160개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었으나 금해정에 우승을 양보해야만 했다.금해정의 정재주 사두는 “올 들어 금해정에 좋은 소식
제4회 케이비에스스카이(KBS SKY)기 남해전국야구대회가 열린다.케이비에스 스카이가 주최하고 남해군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5일 오후 3시에 스포츠파크에서 개회해 7일까지 사흘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33개팀에서 1000여명(1부-6팀, 2부-13팀, 3부-14개)의 선수가 참가하며 케이비에스스카이가 주최하고 남해군, 군 체육회
남해초등학교 축구부에 경사가 겹쳤다. 지난달 25일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로 발탁된데 이어 지난 26일에는 2006경남초중학생축구대회 우승, 그리고 김동현 선수가 13세 유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영광까지 안았다.이번에 발탁된 김동현 선수는 이우컵 전 중국 유소년축구대회에 대한민국대표(13세 유소년)로 출전하게 된다. 남해초 박진희 감독은 “전국에서 다섯 손
지난 26일 밀양시 미리벌관축구장에서 열린 2006경남초중학생축구대회에서 남해초 축구부가 군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이날 대회에서 남해초등학교 축구부는 예선에서 거창초등학교를 3대0으로 대파 했으며, 결승전에서는 창녕초를 이기고 올라온 가야초등학교를 2대0으로 가볍게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해성고등학교 축구부가 무학기전국축구대회에서 선전하고 있다.해성고는 경남 합천에서 지난 10부터 진행되고 있는 ‘험멜코리아 제11회 무학기전국고교축구대회’에 출전해 예선 1위의 성적을 올렸다. 해성고는 지난 10일 부산 알로이시오고와의 첫 경기에서 2대 1로 가볍게 1승을 거두고 이어 12일 제주 대기고를 4대 2로 눌러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김태영
제45회 도민체육대회가 오는 27일부터 막을 올린다.경상남도체육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거제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남도의 시부 38개 종목, 군부 27개 종목 중 남해군은 16개 종목에 참가해 타 시·군과 실력을 겨룬다. 남해군이 등록한 종목으로는 ▲축구, ▲배구, ▲배드민턴, ▲태권도, ▲복싱, ▲유도, ▲사격, ▲볼링,
전국 생활 체육인들의 잔치가 열린다. 경남 생활체육협의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2006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을 펼쳐 각지의 체육인들을 불러모을 예정이다. 광양만권의 여수시 외 5개 시(순천, 광양, 나주, 목포, 보성)에서 열릴 이번 대회에는 41개 종목으로 전국 16개 시·도 60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 중 남해군은 5개 종목에 3
▲ 첫 대회 출전에서 2위를 차지한 김광윤 학생과 하경태 지도관장. 남해제일고 ‘몸짱’으로 불리는 김광윤(2년) 학생이 우람한 근육질을 선보이며 ‘보디빌더’로서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광윤이는 지난 9일 경남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고 마산시 올림픽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06년도 제19회 미스터 경남 선발대회에 참가해 학생부 -75㎏(웰터급) 체급에서 2위
지난 8일 노란 유채꽃길과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열린 제2회 남해사랑 달리기대회가 많은 향우들의 참가로 성황을 이뤘다.이번 대회는 남해마라톤클럽이 주최하고 재경남해달리기모임이 주관해 인천마라톤클럽, 58년 개띠클럽, 광화문 페이싱팀, 카톨릭마라톤클럽 등 10여개 클럽 500여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가해 달리기를 통해 남해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달리기대
남해군볼링협회(회장 김창길)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마산 세기볼링장에서 열린 제15회 경상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볼링대회에 참가해 3연패 달성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에서는 일반부 남(박명훈, 정형일, 이동범, 김대원, 김건우)·여(박미아, 심순영, 고선미, 김정미, 정송연) 5인조와 고등부(여) 3인조(박송희, 김지영, 김아람)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