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연합회 회원들 배트민턴 셔틀콕의 무게는 5g, 그러나 국가대표 김동문 선수의 스매싱 셔틀콕 스피드는 무려 345km.이는 골프의 경우 타이거우즈의 드라이버샷 속도가 273km, 테니스 선수인 앤디로딕의 서브 속도는 239.8km이나 배드민턴의 스매싱 속도는 이들을 훨씬 빠르다.배드민턴은 셔틀콕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고 네트를 넘기는 운동으로 빠른
▲ 우승 주역인 남해군 여자 고등부 볼링 대표 김진희, 하홍선, 윤서영 선수(왼쪽부터). 스포츠는 드라마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승리였다. 김진희, 윤서영, 하홍선(이상 해성고) 선수로 구성된 여자 고등부 선수들이 막지막 게임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해 남해군 볼링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하게 됐다.남해군 볼링팀은 남자 일반부 3위, 여자 일반부 6위, 남자 고등부
▲ 종합우승을 차지한 복싱팀 선수들 이번 도민체전에 출전한 복싱 선수단은 고등부 11체급, 일반부 11체급, 총 22체급에 출전한 선수들 중 15명이 결승에 진출해 9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남해중학교 복싱부 출신들이 많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궂이 남해군 실업팀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아도 복싱은 종합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도내에서 상대할 팀이 없다.김봉철 복싱
▲ 종합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민체전 검도 일반부 결승전, 창녕군 대표 선수들은 영산대와 경원대 선수들로 20대 검사였고 남해군 대표 선수들은 40을 훌쩍 넘긴 아저씨 검사들 간의 시합이었다. 결과는 창녕군이 이겼지만 남해군 검도는 고등부 선수들이 창녕군을 이기고 고등부 우승을 차지해 남해·창녕군 공동우승으로 도민체전 9연패를 달성했
지난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창원에서 열린 제46회 도민체육대회가 지난 6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폐회식을 끝으로 3박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번 도민체전에는 도내 10개 시와 10개 군에서 출전한 1만 603명의 선수 및 임원이 각각 시부와 군부로 나뉘어 2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렸다.남해군은 16개 종목에 선수단 293명이 출전했고 11
남해군 그라운드골프연합회 남해클럽 선수들이 제1회 합천군수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군그라운드골프연합회가 주관한 대회로 전국 43개 단체 143팀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일 합천읍소재 군민생활체육공원잔디광장에서 열렸다.경기에 참가했던 양용석 그라운드골프 경기이사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한 전
지난 6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 도민체전을 다녀오고 나서 도민체전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경남도민체전은 360만 경남도민들의 화합의 장이고 전국체전에 출전할 경상남도 대표선수 선발전의 의미도 있다.그러나 대표선발전의 의미는 시부 선수들에게 해당하는 사항이고 군부에서는 대표가 거의 선발되지 못하고 있다.게다가 일부 군
▲ 마늘마라톤대회 관계자들이 런114 조환석 팀장의 설명을 듣고있다. 군 체육회사무실에서는 지난 7일 성공적인 ‘제1회 보물섬 남해 마늘 마라톤대회’ 개최를 위한 운영회의가 열렸다.이날 회의장에는 체육시설사업소 경영담당, 군 체육회, 생활체육연합회, 마라톤협회, 남해경찰서 교통계, 마라톤 클럽, 새마을 남해군지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 출발 및
제1회 보물섬 남해 마늘 마라톤 대회가 다음달 20일 개최된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군 체육회, RUN114, 남해마라톤클럽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1km), 10km, 5km 등 모두 4개 종목이 치러진다.이번 마라톤 대회의 코스는 남해공설운동장을 출발해 창선교를 반환점으로 삼아 공설운동장으로 돌아오게 되며
▲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고선미, 박세라, 류정미, 김대원, 정석균, 김정미, 정채곤, 정송연 남해군볼링연합회는 지난 19일 마산 세기볼링장에서 열린 제16회 경남도지사기 시·군대항볼링대회에서 금 6개, 은 6개, 동 3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해 이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지난 19일부터 4일간에 걸쳐 열린 출전한 볼링연합회는 일반부 남자 5인조(김대원
▲ 제3회 남해군수기 영호남 사회인야구대회 참가팀들이 우승을 향해 힘찬 출발을 했다. 지난 21, 22일 양일간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조별리그에서는 각 팀 선수들이 아마추어 답지 않은 몸놀림을 보이며 그간 쌓은 실력을 발휘해 매순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벌였다.매주 토, 일요일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9월까지 5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각 팀들은 조별리그
▲ 서면축구회는 지난 22일 군내외 6개 팀을 초청해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창립 13주년 기념 친선축구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에는 상덕썬더스, 백마, 창원 비호, 고현, 설천, 울산 신복 축구회가 초청돼 서로간의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눴다.이동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쌓은 기량을 오늘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며 “참석해 주신 내빈 및 동호회
▲ 인터뷰중인 김현영회장 ▲좋은 소식을 들었다.=4월 17일 거제시에서 열린 제1회 거제시장배 그라운드 골프 국제대회에 참가해 540개 팀과 경쟁해 4위에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팀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몇 팀이 참가해 더더욱 경쟁이 심했는데 좋은 성적을 내 기쁘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준 선수들과 뒤에서 도와준 연합회원님들 덕분에 좋은
▲ 그라운드골프 회원들이 남해여자중학교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군내 많은 생활체육 단체들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지만 소위 말하는 몇몇 인기종목에 편중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있다.이에 본지는 생활체육인구 저변확대와 비인기 종목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자 다양한 종목을 군민들에게 소개하고자 한
영동대학교 총장배 제7회 청주MBC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최경섭(해성고1)이 막판 뒤집기로 우승을 차지했다.최경섭 선수는 지난 11일 충북 청원 그랜드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4오버파 220타로 2위 류영훈(만년고, 7오버파)을 세타차로 제치고 우승트로피를 가슴에 안았다.비가내린데다 기온까지 떨어진 이날 컨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 잔치인 '2007 동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리그' 경남지역 예선전이 지난 14일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지역에서 출전한 남해초등학교 축구부는 첫날 밀양 밀성초를 5:0으로 격파하고 둘쨋날 통영 두룡초를 3:2로 제압해 앞서 벌어진 1·2차전 승리와 함께 4전 전승을 기록 현재 예선리그에서 김해 외동초와 공동 1위를 달리고 있
해성고등학교 축구부는 문화관광부장관배 제35회 전국고교축구대회(진주)에 출전해 통영고등학교 축구부와 접전을 벌였으나 미심쩍은 페널트킥 판정으로 패해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해성고축구부는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주에서 열린 문화관광부장관배 제35회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I조에 편성되어 조1위로(1승1패)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등
▲ 금배조에 속한 한 선수가 강서브를 넣고있다. 남해군테니스협회 지난 15일 남해전문대 테니스장 및 남해제일고 테니스장, 스포츠파크 테니스장 등지에서 제2회 남해군수배 테니스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는 일반부(금·은·동배조), 장년부(베테랑조), 여성부(개나리부)로 나뉘어 진행됐고 서울, 부산, 울산, 진주 등지의 향우와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쌓은
▲ 작년도 우승팀인 남해 샤크팀이 우승기를 하영제군수에게 반환하고 있다. 제3회 남해군수기 영호남 사회인야구대회가 지난 15일 남해스포츠파크야구장에서 하영제 군수, 김영태 군의회의장, 조재욱 생활체육협의회장 등 내외 관계자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박견태 남해군야구연합회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는 9월 9일까지 펼쳐
▲ 탁구연합회 오창섭 회장 ▲ 탁구협회와 탁구연합회를 통합했다는데 이유는.= 날로 줄어드는 인구감소가 가장 큰 이유다. 그리고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탁구를 즐기는 동호인의 수가 많지 않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저변확대를 한다는 대의속에서 탁구인들이 화합을 해 이뤄낸 결과다.▲ 지금 당면한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인가.= 회원수 증가와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