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국민생활체육 남해군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경기장면. 보물섬 남해의 게이트볼 최강자를 가리는 제12회 국민생활체육 남해군연합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0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군내 게이트볼 54개 팀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 식전행사에서는 선물 전달식을 갖고 최태조(80·상주면), 류홍범(80·서면),
▲ 제2회 남해군 골프협회장배 친선 골프대회에 참가한 향우들이 대회를 시작하기 전에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남해골프협회는 향우들을 초청해 군민과 향우들의 연결의 장을 만들고 미래가 있는 남해를 만들기 위한 제2회 남해군 골프협회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지난 19일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에서 열었다.이번 대회에는 80명의 향우가 참가해 20개
▲ 제5회 국민생활체육 남해군 배드민턴 연합회장기 대회 경기장면. 남해군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인 제5회 국민생활체육 남해군 배드민턴 연합회장기 대회가 8개 클럽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7일 군민회관에서 있었다.이날 대회는 남해군 배드민턴 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는 8개 클럽이 모두 참가해 30대 혼합복식, 남·여복식, 40대 혼합복식, 남·여복
▲ 제4회 남해군수기 직장축구대회 결승전에서 남해군청과 LIG 손해보험과의 경기장면. 군내 직장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생활축구 저변확대를 위한 제4회 남해군수기 직장축구대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스포츠파크 잔디구장에서 열렸다.대회를 주최한 남해군축구협회 박규진 회장은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쳐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금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인가.= 일단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첫 번째로 총기문제다. 연습을 할 때 경찰서에서 제제가 심하다. 물론 총기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기는 하나 장애인교실이나 초·충학생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그리고 총기문제 때문에 연합회장기 대회나 군수기 대회를 치를 수 없는 점이 아쉽다.그리고 두 번째로는 사격장 문제다
▲ 도민체전에 출전했던 고등부 사격교실 선수들. 군내 많은 생활체육 단체들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지만 소위 말하는 몇몇 인기종목에 편중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있다.이에 본지는 생활체육인구 저변확대와 비인기 종목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자 다양한 종목을 군민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
▲ 강화군 탁구협회 회원들과 남해군 탁구협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간 유대를 강화하고 연합회 소속 회원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류의 장이 열렸다.남해군 탁구연합회는 지난 9일 같은 취미를 갖은 사람으로서 멀리 강화도에서 온 반가운 손님 25명을 맞이해 서로간의 우정을 쌓고 기량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열린 교류전에서 남해, 강화 탁구
▲ 가스신문사 양영모 사장 전국가스인축구대회를 3년째 남해에서 주최한 한국가스신문사 양영근(51·읍) 사장을 만나보고 고향에서 대회를 갖는 이유와 18년간 신문사에 근무한 그가 생각하는 고향발전의 방안을 들어봤다.<편집자 주>▲가스신문은 좀 생소한데.= 1989년 국내에서 최초로 시작된 가스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지이다. 다른 전문지인
▲ 가스인축구대회 개회식 후 기념촬영장면. 가스업계에 종사하는 가스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의 활성화를 위하고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남해에서 열렸다.지난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남해스포츠파크 잔디구장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가스인 및 가족 800여명이 모여 축구대회를 갖고 LPG·LNG·관련기기 생산업체 간의 교류의 장이 있었다.한국가스신문사
▲ 중학야구대회 부산 경남중과 인천 인창중의 개막전 경기장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50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중학야구대회가 스포츠파크야구장과 대한야구캠프 야구장에서 지난 10일 막이 올랐다.A조와 B조로 나뉘어 스포츠파크 야구장과 대한야구캠프 야구장에서 경기를 갖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명문중학교 75개 팀 25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해 우승
▲ 제3회 It's Daejeon배 전국동호인배구대회 일반 2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남해보물섬배구단 선수들. 배구연합회 소속 각 클럽 선수 17명이 모여서 만든 남해보물섬배구단이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큰 선물을 안고 돌아왔다.대전광역시 배구협회가 주관한 제3회 It's Daejeon배 전국동호인배구대회 일반 2부에서 남해군에서 출전한 남해보물섬배구단이 우승을
▲ 직장인친선배구대회 개막식 장면 배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남해 아마츄어배구 발전을 위한 제18회 남해군배구협회장기 직장·단체 친선배구대회가 지난 8일 군민회관에서 열렸다.안상진 회장은 대회사에서 “배구대회를 통해 배구인들의 화합과 직장인의 결속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다치지 않고 선의
얼마 전 한국 골프의 선구자로 불리는 박세리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남해에서도 머지않아 제2의 박세리가 탄생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남해골프연습장에서 열심히 훈련 중인 박수미 학생. 지난 12일, 해성고등학교 박수미(3학년)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원
▲ 페러글라이딩연합회 김종욱 회장 ▲페러글라이딩은 언제부터 시작했나.= 글라이딩을 한지는 10년 정도 된거 같다. 평소 굉장히 하고싶었었는데 96년에 마침 남해에서 운영하는 클럽이 있어 입문하게 됐다. ▲아쉬운 점은.= 회원모두 일반인으로 남해군민으로 열심히 일하고 활동하는 사람들이다. 단지 하늘을 나는 것을 좋아해 남들이 축구를 하고 배구를 하는 것과 마
▲ 하늘에서 바라본 전경. 좋으네~~ 군내 많은 생활체육 단체들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지만 소위 말하는 몇몇 인기종목에 편중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있다.이에 본지는 생활체육인구 저변확대와 비인기 종목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자 다양한 종목을 군민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금메달을 획득한 한관호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2007 전국 국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낭보가 날라들었다. 탁구 경남대표로 장애인 입식부문에 처녀출전했던 한관호(49·읍) 선수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한 선수는 “처음 출전해 배운다는 기분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생각보다 결과가 좋아 너무 기
▲ 슈팅일 시도하고 있는 향우. 고향을 떠난 향우들을 초청해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향우초청친선축구대회가 지난 3일 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올해로 7년째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양산, 진주, 거제, 울산, 마산, 창원, 김해 등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던 향우들이 참여해 진한 고향사랑의 정을 나누고 그간 쌓았던 기량을 자
▲ 영·호남사회인야구대회에서 남해 마이더스팀의 경기장면. 제3회 남해군수기 영·호남사회인야구대회가 중반점을 돌아 숨을 고르고 다시금 대장정에 돌입하기 위한 휴식기를 갖고 있다.지난 4월 15일 개막한 영·호남사회인야구대회는 주말마다 대한야구캠프 야구장과 남해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다.4차전이 치러진 지난 2, 3일의 경기 결과로 A조는 남해 마이다스
▲ 지난49회 대회 결승전 경기장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50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전국중학야구대회가 스포츠파크에서 오는 10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역야구의 균형발전과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를 위해 대한야구협회가 주최하고 남해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13일 동안 남해스포츠파크 야구장과 대한스포츠캠프 야구장에서 열린다.이번
▲궁도를 어떻게 접하게 됐나.=선배님들이 권해서 입문하게 됐다. 벌써 12년이 흘렀지만 나에게 궁도를 소개시켜준 그분들에게 아직도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 궁도의 장점은.=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해서 할 수 있다.실제로 금해정에 올라 활을 당기는 분들중에는 6, 70대 노년층과 여성 시우들도 상당수 있다.▲ 연합회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