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인교)가 장애인 이동편의증진 및 복지관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함께하는 일일호프’를 개최한다.지역주민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일일호프는 내달 3일 남해공용터미널 터미널 뷔페에서 열릴 예정이다.일일호프는 3일 목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
지난 1일부터 남해군국민체육센터 한편에 장애인, 다문화 등 사회적 약자가 참여하는 커피점이 문을 열었다. 그 동안 군내 장애인 등 사회 약자가 일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던 현실을 극복하고 보다 좋은 세상을 꿈꾼다는 의지를 담아 이름도 ‘THE 조은 Cafe(더 좋은 카페)’다.
장애인 거주시설 남해사랑의집(원장 김충효)은 지난달 24일 충청공연예술기획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한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 ‘신나는 예술여행-사랑 희망 힐링 콘서트’를 관람했다.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 선정된 남해 사랑의 집에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이 찾아 시설 거주인을 위한 작은 콘서트를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인교)은 지난달 28일 이동보조기기 무상점검을 실시했다.이날 무상점검은 군내 전동·수동 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이동보조기구를 이용하는 재가 장애인들의 안전한 이동기구 사용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상남도 이동보조기구센터와 남해군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점검은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군내 중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청소년 봉사단(단장 이성재)이 지난 7일 군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직접 제작한 찐빵을 전달하는 활동을 전개했다.지난달 23일 발족한 청소년 봉사단은 자체논의를 통해 첫 활동으로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손수 반죽부터 찌는 작업까지 총 150인분의
사진 1장- ‘일본군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도내 시민단체가 지난 3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례제정에 따른 경남도의 책임을 강조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공개증언이 처음 이뤄진 날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로 지정하는 등 위안부 피해자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남해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외출기회가 적은 재가장애인을 위한 정서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히고 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내생에 가장 행복한 하루’란 슬로건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1일 나들이 사업이다. 이번 나들이 사업은 인근인 전남 여수시 일원을 방문해 해상케이블카 체험, 이순신광장 관람, 오
남해군이 지난 29일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지하 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군은 사회복지분야 특정감사에서 지적됐던 보조금 유용 등 회계운영 부정사례를 차단해 지방재정건전화를 위해 교육을 마련한 가운데 남해군 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관계자, 공무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교육은 경남도청 감사관실 감사관을 강사로 초빙해
군내 방학을 맞은 장애 학생들의 교육의 장, 희망이자라는 열린 학교가 지난 27일 열아홉 번째 입학식을 열었다.(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회 남해군지부(회장 조순남, 이하 장애인부모회 남해군지부)의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열린학교의 개강식은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2층 장애인부모회 교육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10여명의 입학생과 그들의 가족이 참석했고, 내빈으로 남
남해군보건소(소장 윤연혁)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FTS)의 원인이 되는 작은 소참진드기에 대한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군 보건소는 최근 경남 고성에서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작은 소참진드기에 의한 질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고자 관내 군부대 및 진드기 발생 마을에 진드기 기피제 배부 및 예방수칙 홍보에 적극
남해군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군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3일 국민체육센터 2층 MK홀에서 201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열었다.이번 기념식은 여성발전기본법이 이달 1일부터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됨에 따라 개최되는 첫 행사로 군내 여성단체 및 군민과 내빈으로 박영일 군수, 여상규 국회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양성평등
올해 초, 군내 새로운 자원봉사활동의 발굴을 위해 진안군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벤치마킹한 남해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화심)가 그동안 준비를 마치고 남해표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벤치마킹 이후, 남해군여성인력개발센터 내 빵 반죽기를 구매하는 등
군내 중·고등학생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전해 내려오는 역사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알아가는 장이 마련됐다.(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이태권)가 지난 28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 홀에서 ‘1·3세대 나라사랑원정대’ 행사를 개최했다.1·3세대 나라사랑원정대는 노인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
지난 29일부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를 할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았는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할 경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가능 표지를 회수 당한다.
남해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화심)는 지난 23일부터 군내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운영하는 청소년봉사단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남해군자원봉사센터는 학생들이 학업 및 진학을 위해서만 실시하는 봉사활동 형태를 바로 잡고 한순간이 아닌 나눔의 봉사활동이 개인의 습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봉사단을 발족했다.
문화·공연 시설이 부족한 남해군 내 노인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보물섬 실버극장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남해군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지난 7일부터 남해군 노인복지관에서 한여름밤의 보물섬 실버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같은 또래의 청소년들이 직접 나섰다.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해 지난 15일 남해읍 사거리에 열린 ‘2015년 남해군 또래상담자 연합발대식’에는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해 활동할 군내 5개교 중·고등학생을 비롯해 각 학교별 또래지도교사, 남해경찰서 관계
지역사회 내 청소년을 대표해 청소년 관련한 사업과 시책에 의견을 전달하는 청소년 자율·참여기구 ‘청·바·지(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이 바라는, 청소년들에 의한 지역사회)’가 제11기 위원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인교)이 지난 14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시행 중인 2014년 배분사업의 우수사례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사업은 경남도내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공모 받아 심사를 거쳐 예산을 지원해
남해군은 오는 23일 국민체육센터 2층 체육관에서 ‘일·가정 양립 약속과 실천, 양성평등의 첫걸음입니다’를 슬로건으로 201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념행사는 매년 7월 둘째 주를 ‘여성주간’으로 여성의 권익신장 및 사회 참여를 높이기 위해 운영해 오던 것을 이달 1일부터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