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장애인문화협회회장 박권재 박권재 회장은 1951년 1월 3일 남해의 시골마을에서 사회사업을 하며 일생을 바친 아버지와 어머니 밑에서 태어나, 사회봉사를 신념으로 삶을 살아가신 부모님께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였다. 4살이 되던 해 집 앞 다리위에서 놀다 떨어져 목과 다리를 다쳤고 이후 장애3급으로 살게 되었지만 비장애인과 다를 바 없는 생각과 행동을
재경남수총동문회는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고등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34차 정기총회및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하봉수(9기)동문을 차기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동문회 활성화를 다짐했다. 멀리 남해동문회에서 오봉섭 회장, 김명진(고), 최상수(중) 교장 외 30여명의 동문들이 멸치회, 삼치회를 준비해와 자리를 같이했다. 오전에는 개회식과 체
초여름 날씨속에 재경남해군고양시향우회는 지난달 27일 고양시 문화 초등학교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축구와 족구대회를 하였고 하남조 고문이 “고남회는 10여년의 전통으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남해인들의 잔치인 만큼 가족처럼 즐겁게 하루를 보내자”고 했으며, 박종열 회장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500여 향우 가족이 여러 행사가 겹쳐 많
재경남해향우회 청년협의회는 지난 21일 보물섬 사랑에서 임시 회의를 개최했다.박경호 회장은 지난달 13일 재경 향우회 종합체육대회 때 청년협의회에서 많은 협조를 하여 종합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이루어졌다는 유광사 회장의 감사의 말을 전했다.엄마 아빠 고향 바로 알기 체험 행사는 2세들에게 자신들의 고향이 남해라는 것을 알려주어 20년 후에는 그들이 재경남해향우
김화조 종로신문 대표이사(남면 출신)는 지난달 16일 종로구청 대강당에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관내 기관장 및 일반구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신문 창간 제18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간 기념식을 겸해 제11회「자랑스런 종로인상」도 시상되었으며 수상에는 구청 공무원과 상명대학교 대학원장 등 5명이 수상한데 이어 그간 지역발전과 지역
이동형(사진, 스타코 (주) 대표)향우가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에 선정됐다.부산대학교는 개교 61주년을 맞아 인격과 덕망을 겸비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정·관계, 사회·경제계, 언론계 등 각계 동문 9명을 제4회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으로 선정했다. 제4회 자랑스러운 부산대인은 정·관계의 유병곤 국회사무처 건설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조길우 부산광역시
재김해남해군향우회는 지난 달 25일 가야가든에서 2007년 제2차 임원회의를 가졌다.향우회는 이날 회무와 재무현황을 공유하고 회칙개정, 집행부 재구성, 임원선출에 대해 논의했다.정난권 회장은 “향우회의 활성화를 위해 임원진들의 협조가 적극 필요하다”며 “참여하는 향우회를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특히, 재김남해군향우산악회(가칭)은 향우회의 활
사)환경사랑나눔회 발대식이 지난 달 25일 석대천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박남성 부산시지부장은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공통점으로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자”고 말했다. ▲ 박재성 지부장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나눔회는 해운대구청 환경위생과에 사랑의 쌀 50포를 전달하기도 했으며 발대식이 끝난 후 회원들과 석대천 환경정화활동으로 발대식의
▲ 총회장 전경 재부남수동창회 2007년 정기총회가 지난 달 26일 동주대학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동창회는 조동길 신임회장을 선출해 동창회의 또다른 시작을 알렸다. 이동형 직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창회가 힘든 삶에서 서로의 버팀목과 울타리가 되어왔다”며 “성실과 근면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더욱더 저력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김명진 경남해양과
▲ 학군별 친선경기인 축구를 하고 있는 청년들 재부고현면청년회는 지난 달 27일 사직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하용택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청년회는 식에 앞서 정형효 직전회장과 강문봉 감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 정기총회 모습 차경찬 직전회장은 “고현청년들의 열정을 펼쳐달라”며 주문하고 차기 임원진에 대한 애정
▲ 행사장 전경 재부박씨종친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상을 생각하고 가족애를 나눴다.재부박씨종친회는 지난 달 26일 부산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 200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민수 차기회장을 선출했다. 본격적인 식에 앞서 종친회는 이날 실천삼강을 낭독한 후 박상렬 직전 청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 박해남 회장이 박상렬 (전임청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
▲ 행사장 전경 재부이동면향우회는 지난 달 25일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200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강재춘 향우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향우회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듯 행사장은 많은 향우들로 북적였으며 남해에서 먼길을 달려온 향우들과 반가움을 나눴다.향우회는 이날 향우회발전을 위한 공로에 감사하며 전채기 직전회장, 김종청 직전사무국장, 최엽성
▲ 재경미조면 사무국장 박성태 아니 벌써 17년 되었습니까? 몇년전에 향우회 행사에서 우연히 접하게된 남해신문.그땐 반가움과 여린 냄새가 물신 풍기었는데, 2007년 5월 13일 재경 남해인의 잔치에서 보여준 남해신문은 한국 신문의 3대 메이저급 조선, 중앙, 동아와 같은 느낌을 받았으며, 꾸준한 성장과 위업에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창간 이래 고향 남해
▲ 재경 남해중학교 총동문회장 / 지방자치발전 연구소 소장 김재전 남해신문 창간 17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에 조선.중앙, 동아 ,빅3, 일간지가 있다면 우리 고향을 대표하는 신문,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남해신문이 존재하고 있음을 우리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열악한 경영 여건 하에서도 정론직필(正論直筆)로서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 한국교육신문 취재국장 정종찬(chan@kfta.or.kr) 5월 10일은 남해신문 창간 17주년 되는 날로, 사람으로 치자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만 17세가 되는 시점입니다. 위성방송, 케이블 텔레비전, 인터넷 매체, 무료 신문의 등장 등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매체 환경 속에서 지역신문이 17주년을 맞게 됐다는 사실은 작은 사건입니다. 영향
▲ 재경남해군산악회 산행대장 정철숙 새빨간 입술연지로 곱게 단장한 망운산의 철쭉이, 잠시 햇살을 물리치고 피어오른 바다안개와 어우러저 한폭의 수채화를 수놓은 5월에 맞이하는 남해신문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고고의 성을 울린게 엊그제 같은데, 향우들의 정성과 보살핌으로 열일곱 청년으로 반듯하게 자랐습니다. 돌부리 가시밭길을 헤쳐야 정상에 오르는 산행처
주재 기자로부터 몇 차례 원고 독촉을 받았지만 향우회 행사 준비 핑계로 제때 응하지 못하였음에도 이렇게 지면을 할애하여 주신대 대하여 먼저 감사를 드리면서, 고향의 문화 창달과 정론직필로 향토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온 남해신문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앞으로 17년이 아니라 170년의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고향지킴이로 남아 어두운 곳곳을 밝혀주
상주초등학교 31회 동기회 이번주 사진은 상주초 31회 동기회 모임사진입니다. 지난 4월에 모교에서 동창회를 가지셨죠?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초기증세입니다. 저희 병원에서 2주 정도 약을 먹으면 좋아질 것입니다.(원장)”“동네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할 수 있겠어요 내일 대학병원에 가려는데 진료의뢰서나 빨리 써주세요.(보호자)”이는 동네병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병원에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인데도 환자와 보호자들이 대형병원만을 선호해 의료계의 허
상주초등학교 제26회 총동창회가 지난 5월19일 남태평양호텔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한창호 총동창회 회장은 "졸업한지 38년동안 변함없는 우정을 지킬 수 있는 것은 가장 순수하고 때묻지 않을때의 만남이기 때문"이라며 한결같은 우정을 거듭 당부했다.동창회는 이날 투병중인 친구 3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