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남해군 종무식에서 수상군내 농어업분야에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해온 공무원들이 2007 연말 표창에서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해양수산과 어업생산 계장 유병환씨와 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과 계장 김종선씨가 적조피해방지와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남해군 연말 종무식 자리에서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국감장서 밝힌‘대규모 매립이나 갯벌 매립 자제’입장 반영된 듯 ▲ 조선용지 해결을 위해 경남지역에서 요청한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변경(반영) 건과 관련 최근 해수부는 경남지역 4곳의 바다 45만 여 ㎡를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기본계획 반영 규모는 조선시설용지 목적으로 전체의 42.1%를 차지하는 8개 지구 308만6890㎡(93만3784평)를 반영
▲ 군내에서 친환경유자재배에 앞장서고 있는 설천면유자작목반(반장 박복선ㆍ25명)이 친환경인증유자청을 군민 및 향우, 그리고 소비자에게 새해를 맞아 친환경 무농약 유자청을 할인 판매한다. 설천면유자작목반이 내놓은 ‘보물섬 친환경유자청’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친환경 무농약 유자와 유기농 원당(유기농 갈색설탕)으로 만든 제품이다.설천 친환경유
군내 친환경농업단체 24일 연말총회 열어 군내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유기농협회남해군지회 신임 회장으로 박복선 회원을, 인증농산물생산자협의회는 임수현 회원을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남해군인증농산물생산자협의회와 (사)한국유기농협회남해군지회는 지난 24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연말총회를 가졌다.이날 총회에는 2007년도 결산보고와 2008년
각종 가축출하선급금ㆍ가축경영비 지원 등 8가지 밝혀 ▲ 남해축협(조합장 하정호) 축산경제팀이 무자년(戊子年) 한해도 남해축산업의 힘찬 도약을 준비하며 2008년 경제사업의 주요 로드맵을 제시했다. 축산경제팀(과장 고재삼)은 지난 한해는 남해축산업 발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미진한 부분도 있지만 여러 면에서 주목할 만한 가시적인 성과도 얻었다
현행안ㆍ10만4000명 기준…남해ㆍ하동 선거구 사라져하한선 10만3000명 기준시…남해ㆍ하동 선거구 유지올 총선이 불과 4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국회의장이 한나라당과 대통합민주신당에 선거구 획정위원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해 놓고 있어 조만간 국회 정치관계특위가 재가동될 전망이다.그러나 정작 이 문제
숙박업소 해맞이객들로 한달 전 예약 끝나…해맞이 관광특수해맞이객, 쥐띠가 상징하는 풍요와 기회, 희망 빌었다 ▲ 2008 무자년(戊子年) 첫날인 1일, 수온주가 뚝 떨어진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내 주요 해맞이 명소마다 새해 꼭두새벽부터 해맞이 방문객들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뤘다. 전국 최고의 해맞이 장소로 익히 알려진 금산 보리암을 비롯해
숙박업소 해맞이객들로 한달 전 예약 끝나…해맞이 관광특수해맞이객, 쥐띠가 상징하는 풍요와 기회, 희망 빌었다 2008 무자년(戊子年) 첫날인 1일, 수온주가 뚝 떨어진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내 주요 해맞이 명소마다 새해 꼭두새벽부터 해맞이 방문객들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뤘다.전국 최고의 해맞이 장소로 익히 알려진 금산 보리암을 비롯해 가천
남면이장단ㆍ김갑두 교육장도 장학금 쾌척 ▲ 향토 인재양성과 어려운 형편에 놓인 학생들에게 써 달라는 장학금이 남면장학회에 속속 답지되고 있다. 남면사무소(면장 김부종) 직원들은 지난 8월 면내 유휴지에 배추를 뿌려 가꾼 후 연말 판매한 금액과 전직원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지난 26일 정례 이장회의 때 남면장학회에 전달했다.또한 남면이장단(단장 김옥진)은
3개어민대책위, 21일 대책회의 갖고 강경대응 외는 답 없다‘결의’ 한일EEZ, 광양항, 여수산단, 삼천포화력, 특정해역 등으로 조업지를 잃은 어민들에게는 이미 남해바다는 포화상태가 된지 오래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대형 상선들이 정박지 밖 어민 조업지에도 앵커를 마구 놓고 있어 어민들이 설 곳이 없어졌다.특정해역 항로 내뿐 아니라 항계 밖 정박지는 이미 늘어
매립면적 과다ㆍ기존업체와 제휴 여부 등 지적 있었다조선업 관련 매립 차기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결정될 확률이 높다 '관측' ▲ ‘중앙연안관리심의회’는 지난 20일 올해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반영(변경) 마지막 심의를 열고 남해조선산단(주)를 비롯한 16건의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변경(반영) 요청 건에 대해 최종 2건(12.5%)만 반영한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
▲ 지역경제와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남해군 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남해조선과 관련 박정삼 (주)백송종합건설 회장은 최근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에 미반영된 점을 아쉬워하며 남해조선산업단지조성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삼 회장은 최근 ‘군민과 향우께 드리는 글’을 통해 통상 1∼2년이 소요되는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반영 일을 단축시
남해조선산단,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시설용지 건 모두 미반영남해조선산단(주), 내년 3월 중앙연안관리심의회 재상정 방침정권이 바뀌는 대선정국에다 기본계획 변경 잦다는 국감장 지적, 환경운동단체의 반발 등이 영향 끼친 듯 ▲ 최근 국내 조선경기 호황 등으로 발생한 공유수면 매립 수요를 반영키 위한 ‘제2차 공유수면 매립 10개년 기본계획 변경’(2001년 수립
참돔, 감성돔, 돌돔 등 저수온 취약어종 관리 절실 겨울철 연안수온이 계속 낮아짐에 따라 양식어류의 폐사 등 저수온에 따른 양식어장의 피해가 우려된다.남해군에 따르면 최근 들어 남해안의 수온이 10℃ 안팎으로 계속 낮아지는 등 수온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따라서 대부분이 온수성 어류인 양식어장의 경우 수온이 계속 떨어져 섭씨 8℃ 이하의 저수온현상이 지속되면
축산물등급판정소, 14일 상패 및 상금 수여 ▲ 남면 상가리 양축가 임희열(50. 호산농장 대표)씨가 축산물등급판정소 주최 ‘2007년 축산물등급판정’에서 ‘우수농갗로 선정돼, 지난 14일 축산물등급판정소에서 상패 및 상금을 수여받았다. 경남도내에서 유일하게 ‘보물섬남해한우’가 선정된 것이며, 남해군 축산업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축산물등급판정소의 수상자 선
“남해바다 지키는 일 매듭짓고 어민 잘 사는 길 모색하자” ▲ 전남육성수면, 남해EEZ모래채취, 특정해역 등 남해바다를 둘러싼 현안을 풀기 위해 남해군어촌계장연합회도 힘을 집중시켰다.남해군어촌계장연합회는 지난 12일 정기총회를 열고 박기철 신전어촌계장을 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박기철 회장은 전남육성수면 문제가 불거진 이후 현재까지 전남육성수면지정해제대책위
고급육일수록 가격 높고 일반 등급이하는 하향평준화 추세군내 전농가 후대검증된 좋은 능력의 소 가져야… ▲ 올 들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으로 육류 시장에 큰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급육이 승승장구하고 있어 좋은 소가 농가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한우등급이 오를수록 가격차도 커 한우가격은 심각한 양극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고급육으로 갈수록
쌀전업농가,‘참스래米’는 전국 쌀 시장에 나가기 위한 신호탄 ▲ 군내 쌀 전업농가가 생산한 내 고장 쌀, ‘참스래米’가 군민들에게 선을 보였다. 예전 같으면 이름 없이 사라져야 했던 쌀들이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달고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게 됐다.쌀시장에 군내 전업농가들이 정식적으로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이에 따라 군내 쌀 전업농가들은 ‘고품질 쌀 생산 및
군민의 뜻 전하고 남해조선의 필요성 및 당위성 강조남해군의회 의장단과 서면지역 주민들이 남해조선산업단지 성공을 위해 해양수산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남해조선산업단지 조성에 반드시 필요한 매립면허를 받기 위한 핵심단계인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반영(변경) 관련 중앙연안관리심의회의 심의가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또한 그동안 남해조선산업단지 조성을
남해군은 물메기 란(卵) 채취금지를 위해 이달부터 경남도와 육해상 집중단속을 벌일 계획이다.이번 조치는 물메기(꼼치)의 주 포획시기에 수중에 방란 된 어란(魚卵)을 통발 및 자망 어선들이 채취해 재래시장 등에 판매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또 대형마트의 구매팀에서도 어란을 대량으로 구입해 각 지역 판매접에 납품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