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수확과 모내기 등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다시금 크고 작은 농기계 안전사고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매년 이 시기 군과 경찰, 언론 등 관계기관에서는 농기계 안전사고 및 차량 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으나 어김없이 농기계 관련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3일 오전 9시 42분경 고현면 북남치마을
남해의 자랑스러운 아들 그것도 쌍둥이 형제가 군복무 중 나란히 ‘특급전사 왕’에 선발돼 화제다.육군27사단 이기자 부대 제2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중인 류치국·류치환 일병(21세, 남해읍) 쌍둥이 형제가 지난 5월 나란히 사단 ‘특급전사 왕’에 선발돼 표창을 받았다.분기별로 1회 30명을 선발하는
정해성 감독이 이끄는 전남 드래곤즈 프로축구단(이하 전남)이 지난달 31일 전지훈련 차 남해를 찾은 가운데 오늘까지 담금질을 마무리한다.전남은 전지훈련 6일차인 지난 5일 상주체육공원 구장에서 한남대와 연습경기를 가졌다.이밖에도 전남은 한남대, 초당대 등 대학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다양한 체력훈련과 함께 실전 경기 능력을 점검했고 세트피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영원한 히로인 히딩크 감독이 지난 2일 남해스포츠파크에 떴다.히딩크 감독은 축구판 슈퍼스타K라고 불리는 전세계 축구유망주 발굴 프로그램인 나이키의 ‘더 찬스(THE CANCE)’ 1차 본선에 참석해 경기를 관전했다.히딩크 감독은 이날 축구 유망주 250여명의 11대11 경기를 관전하
남해군생활체육회(회장 이황석)의 생활체조가 전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고, G.G가 4위를 차지하는 등 연일 남해 생활체육이 쾌속질주 속에 큰 성과들을 올리고 있다.남해군생활체조연합회(회장 김원엽)는 지난 3일 창원에서 열린 ‘제8회 전국생활체조경연대회’ 댄스스포츠 종목에 출전해 전국최강 실력을 뽐내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간 남해를 탁구 열기로 가득 메웠던 ‘제2회 보물섬배 남해전국탁구 대잔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남해군생활체육회(회장 이황석)가 주최하고 남해군탁구연합회가 주관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대회는 지난해 첫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라는 호평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각지의 탁구동호인 800여명이 대거 참가해 녹
지난달 25~28일까지 마늘나라 일원에서 펼쳐진 제8회 보물섬 마늘축제가 남해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축제 3일차 남해를 대표하는 아줌마를 선발하는 이색 남해마늘아줌마 선발대회가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남해 10개 읍·면을 대표해 10명의 주부들이 참가해 손수 제작한 마늘 활용 창작의상과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심사 결과 열띤
남해의 인심과 정에 매료돼 매년 남해를 찾는 반가운 젊은이들이 올해도 남해를 찾아 농번기 바쁜 일손을 거들었다.동아대학교 학생 74명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간 고현면 오곡리 관당마을을 찾아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3년째 관당마을을 찾아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동아대 학생들은 청정고장 남해의 관당마을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신승호 소장)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유·무인도서관리 등급시스템 도입’을 위해 모니터링을 추진하면서 멸종위기야생동물Ⅱ급이며 천연기념물 제326호로 지정된 검은머리물떼새 번식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남해일원의 무인도에서 모래 위에 알 3개가 산란하고 있었으며, 주변에는 실체 2개체(암수 한
남해소방서(서장 조종제)는 지난달 25일 상주면 금산등산로 입구 매표소 앞에서 관내 주요 산 탐방객에 대한 산악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민·관 합동 등산목 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산악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10명, 의용소방대원 50명, 한려해상국립공원 직원 10명 등 총 70여명이
신현정 남해경찰서장은 지난달 30일 교통부서 외근경찰 및 교통의경 등 15명과 오찬을 함께했다.이번 오찬간담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연휴기간 중 남해보물섬 마늘축제,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현장의 교통관리에 노고가 많았던 교통외근부서 직원에 대한 격려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남해경찰서는 지난달 24일 서장실에서 경찰청이 주관하고 남해경찰서에서 주최한 ‘제6회 기초질서 지키기 문화대전’ 입상자 9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경찰청에서 기초질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들의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 시, 표어, 포스터 부문으로 나눠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번 대전에는
남해경찰서(서장 신현정)는 교통사고예방에 대한 체감안전도를 제고하기 위해 무단횡단·이륜차·안전띠미착용 등 교통사망사고의 주요 원인행위에 대해 교통안전 홍보 및 강력단속 방침 경남청에서 밝힌 가운데 지난달부터 활동에 들어갔다.이에 경찰은 각종 전광판, VMS 등을 활용 홍보하고 반상회보 등에 강력단속 방침 등을 게재해 민관합동 집중
화재와 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고의 소방관을 뽑는 경남소방왕 선발대회가 지난달 23~24일 양일간 의련군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남해소방서(서장 조종제)가 도내 각지의 소방서 중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이번 경남소방왕 선발대회에는 도내 17개 소방서에서 1,000여명의 소방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서로의 역량과 실력을 겨뤘
<6월 스포츠 대회·행사>보물섬배 남해 전국 탁구 대잔치일시 : 6월 1~3일장소 : 남해실내체육관개회식 : 3일 오전 11:00 남해군수기 직장축구대회 일시 : 6월 16~17일장소 : 스포츠파크 주경기장개회식 : 오전 9시 30분접수 : 6월 10일까지문의 : 전무이사 김창우(010-6587-6666) 대통령기 요트대회 일시 :
지난달 22일 상주한려체육공원에서 전국 각지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해 열린 도지사기 생활체육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훈훈한 남해의 정을 손수 전한 이들이 있어 뒤늦은 감사 인사가 이어졌다.미담의 주인공은 상주 그라운드골프클럽(회장 강영두)이다. 상주G.G클럽은 대회 당일 전국 각지에서 남해를 찾아준 동호인 및 내외빈들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
지난달 26일 고향을 사랑하는 전국 각지의 남해 향우들이 남해스포츠파크 푸른 그라운드 위에서 축구로 고향 사랑을 확인했다.남해군축구협회(회장 최월휴)가 주최·주관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향우초청 축구대회가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거제, 사천, 창원, 부산, 진주, 울산, 김해, 양산 등 총 8개팀이 출전해 축구를 통해 우애를 다지고
선수들의 열정에 감동해 하늘이 내려준 값진 쾌거전국소체 탁구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 남해최초라 불릴만한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온 해양초 탁구부 지도를 맡은 이태식 코치를 만나 소감을 들어보았다. ▲신화창조 탁구종목 메달 획득, 소감 및 전하고 싶은 말은.= 사실 상대적으로 실력면에서나 규모면에서나 예상치 못한 너무 큰 성과라 말로 다
남해 탁구 꿈나무 해양초 두 소녀가 전국을 강타, 신화를 만들었다.해양초등학교(교장 김병련) 채웅비(6년), 김지연(5년) 학생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탁구종목(개인·단체)에 경남대표로 출전해 전국 강호들을 물리치고 은메달을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두고 금의환향했다
남해축협(조합장 류영실)은 지난 12일부터 여수엑스포 기간 동안 보물섬남해한우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서상항에서 홍보 및 시식·판매를 시작했다.여수엑스포 기간 중 관광객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보물섬남해한우를 판매해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축협은 현재 이동식 특장차량을 구입해 서울, 부산 등 각 지역을 돌며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