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찾아온 전국 노래자랑
트로트 노래한 김영은 학생 최우수상
2008-07-18 정호심 기자
케이비에스 방송국의 전국 3대 투어 중 하나로 열리는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0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예심을 가졌으며, 본선에는 16명의 군내·외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랐다.
초대가수에는 장윤정, 현숙, 더 칸, 쓰리쓰리, 유지나, 조항조 등이 출연해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최우수상은 꼬마 트로트 가수로 알려진 상주초등학교 김영은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번 녹화 방송은 오는 20일 오전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