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성 단장, 신임 전국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장에 선출
지난 12일 정기총회 개최, 부회장에 박기철 단장 등 임원 뽑아
2019-02-15 이충열 기자
전국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 정기총회에서 미조면 권대성 이장단장이 새로운 군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2일 군청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이ㆍ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 정기총회’(이하 총회)는 읍면이장단과 임원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이통장헌장낭독, 감사보고, 지난해 세입ㆍ세출 결산, 올해 사업ㆍ예산에 대한 승인 등으로 이뤄졌다.
이어진 임원선출에서는 ▲미조면 권대성 이장단장이 신임 지회장으로, ▲이동면 박기철 이장단장이 부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서면 노구 정창열 이장이 감사직을 수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