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 스토브리그 축구 "으라차츠아~"

3일 개막 후 13일간의 열전 대장정 이어 가

2019-01-04     이충열 기자

새해 벽두부터 남해군을 후끈 달구고 있는 10회 남해보물섬컵 전국 초·중등 스토브리그가 지난 3일 개막한 가운데 대회 첫날 상주한려해상체육공원에서 초등 축구 강호팀인 경남 남해초와 전남 광양제철남초가 열전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