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병대전우회, 상주은모래비치서 인명구조활동 지원

2017-09-06     김정숙 시민기자
남해해병대전우회(회장 정영민)는 여름철 피서객들이 몰린 지난 중순 인명구조대원들을 군내 상주은모래비치에 인명구조와 잠수 자격증, 조종면허 등을 가진 대원들로 인명구조팀을 구성하여 파견하고, 인명구조 자원봉사활동을 지원 구슬땀을 쏟았다.
지난 8월 12일과 13일, 15일, 19일 등 4일간 진행된 남해해병대전우회의 이번 인명구조활동은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피서객 사망소식을 접하고 당초 계획하였던 수중정화작업을 취소하고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