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사람들이 개울이나 시내에서 물고기를 잡기위해 살포한 약품으로 인해, 죽은 뒤 썩고 있는 물고기들의 모습.
최근 몇 년 동간 하천의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만한 큰 태풍이 없어 군내 하천은 어류를 포함한 각종 수중생물의 개체수가 늘어난 상태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이 상류의 하천이나 시내에 약품을 살포해 물고기를 잡는 사례가 있어 하천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 
또, 여름 휴가철이 한창인 요즘, 외지에서 온 피서객들과 군민들이 군내의 해수욕장은 물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이라면 작은 개울까지 찾아들고 있다. 사람도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관계당국의 단속을 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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