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는 케이비에스 ‘전국노래자랑‘이 지난 12일 상주은모래비치를 찾아왔다.

케이비에스 방송국의 전국 3대 투어 중 하나로 열리는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0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예심을 가졌으며, 본선에는 16명의 군내·외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랐다.

초대가수에는 장윤정, 현숙, 더 칸, 쓰리쓰리, 유지나, 조항조 등이 출연해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최우수상은 꼬마 트로트 가수로 알려진 상주초등학교 김영은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번 녹화 방송은 오는 20일 오전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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