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미조낚시어선협회 주최로 열린 낚시대회에서
우승한 박희준씨.
 
  



“챔피언”


지난 9일 미조에서 열린 제2회 남해미조낚시선협회장기 전국바다낚시대회에 참가한 박희준(25·포인터낚시점)씨가 48.5cm 감성돔을 낚아 우승을 차지했다.

박씨는 미조낚시어선협회 권대석 회장이 시상하는 순금 석 냥과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2인1조로 모두 266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는데 박씨는 “운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기열(39·청남레미콘)씨는 12개 선단별로 시상하는 데서 '선단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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