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의회는 지난 18일 제148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남해군의회(의장 김영태)는 지난 18일 제148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사진>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과 남해군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 남해군관리계획 결정을 위한 군의회 의견청취의 건 등 모두 8건의 안건이 상정돼 위원회별 심사를 거쳐 오는 26일 열릴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회기 첫날인 18일 본회의에서는 200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군수의 제안설명을 듣고 오후에는 기획·행정, 산업·건설 위원회에서 2008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과 감사자료 제출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19일은 제2차 본회의와 상임위원회를 열어 남해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2008년 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 남해군관리계획(문화예술촌 제2종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위한 군의회 의견청취의 건 등을 심사했다.
20일부터 24일까지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펼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실과소별 예산에 대한 설명과 질문을 실시하고 예산 심사를 거쳐 계수를 조정해 위원회 안을 의결, 본회의에 상정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 11시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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