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은평구향우회가 지난 3월 14일(금) 6시 30분 녹번동 강남 동태찜 집에서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무자년 첫 만남을 가졌다.

박청수 회장은 “언제나 고향을 그리며 애향심을 갖자. 서로의 마음을 활짝 열고 형제 같은 은남회가 되자"고 했다.

윤종표 사무국장은 군향우회 산악회 시산제가 3월 23일(일) 오전10시 관악산 입구에서 출발하니 많이 참석하여 고향 향우들과 하루를 즐겁게 지내자”고 했다.

홀수 달에 모이는 은남회 회원들은 서로 덕담을 나누며 모든 일에 정직하게, 공평하게, 애정을 가지자면서 건배했다.

또한 은평구에 살고 있는 남해인 들이 많이 참석하여 활성화된 모임을 갖기 위해 선후배간에 연락을 자주 하자는 결의를 하고 모임을 마쳤다.

사무국장 윤종표(011-759-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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