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진목초등학교 26회 모임이 3월 4일(화) 충무횟집에서 있었다. 박옥모 회장은 “경인지역에서 2개월에 한 번씩 모임을 갖는데 여성친구들이 적극 참여해주어 고맙다. 동창들의 얼굴을 대하니 반갑다. 모든 힘든 일들은 접어두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고 했다.

진목초 26회는 4월 2주째 부산, 남해, 서울 그 외 타 지역에 사는 친구들이 모여 모교에서 총동창회를 여는 단합된 동창회이다. 더욱이 경인지역 15명은 형제처럼 친하게 지내고 단결된 힘이 넘치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음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이 날 모임도 화기애애한 분 위속에서 정담을 나누며 26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건배했다.

박희분(011-254-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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