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어플러스(박정욱: 고현 탑동)에서 2월 26일(화) 오후 7시 강남회 모임이 40여명이 모인가운데 최태수 사무국장 사회로 열렸다.

박효준 회장은 “강남회 모임 때마다 남해사람이 하는 음식점에서 남해음식을 먹자. 고향사람들 우리가 힘을 북돋우어 주자. 늙어 죽을 때까지 남의 좋은 말만 하자. 끈끈한 남해인의 정을 이어 나가자"고 하여 회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최태수 사무국장은 “경일대 김성동 총장이 서울시 교육감에 출마 할 것 같다. 남해인 이기에 힘을 모아 주자”고 말했다.

강남회 회원인 문준홍 회원은 “남해는 무엇보다도 발전과 통합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가슴으로 느끼는 진정성과 고향 향우들의 능력을 남해의 성장 동력으로 확보하는 지혜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동안 있었던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마무리했다.

최태수 사무국장(017-231-5329)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