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해성중, 고등학교 동문회 임원 및 이사 상견례가 2월21(목)화양동 다오래에서 많은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먼저 박경환 회장이 임원진들을 소개했다.

▲고문위원(조천식, 강순재, 배문태, 정정부, 정종규, 유기영, 송범두, 김봉윤) ▲자문위원(김화조, 정찬섭, 정봉후, 박백천, 박수곤, 강권세, 한두원, 박현주, 박우정, 정대완, 김종임, 김동주, 박덕래, 임경두, 하성두, 김동민, 박태규) ▲회장(박경환) ▲감사(박중배, 김상조) ▲남자 부회장(김정오 , 문승욱, 임태현, 양상희, 이영옥, 이수용, 탁창수, 이범탁, 박정을, 김항언, 강준식) ▲여자부회장(이구애, 한채점, 박선혜, 하길래, 이영심, 문민자, 윤정희, 이명엽) ▲이사(당연직) 기수 회장 ▲운영위원(정수길, 이진원, 김형배, 김철웅, 박영찬, 하균옥, 유 남, 이춘애, 김정심, 윤덕례) ▲사무국장(김정한) ▲남자총무(박용호) ▲여자총무(하대심) ▲체육 분과위원(박태일, 김철배, 이연길, 양성호, 이문철, 이유정, 김진, 정성주)

박경환 회장은 “많이 참석해주어 감사하다. 임원진들이 2년 동안 손발을 맞추어 일하는데 동문회를 위해 큰일을 하는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협동단결하자. 2월 12일 해성중,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는데 모교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는 맘을 갖자”고 했다.

다음은 2008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있었다. 정수길 운영위원장은 체육대회에 관한 것은 체육 분과위원들이 사무국장하고 잘 협조하여 운영하자고 했다. 새임원진들은 재경해성중, 고등학교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선후배간에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면서 건배했다.

이어서 제2부에서도 재경 해성중, 고등학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를 시작으로 노래자랑으로 늦은 밤까지 축제의 분위기였다.

사무국장 김정한(011-289-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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