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화) 오후7시 충무횟집에서 향남회 모임을 가졌다.

정풍길 회장은 “건강이 제일이다. 회원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기쁘다. 금면성실한 남해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사회에서도 모범이 되는 향남회가 되자”고 밀하고 “박남수 회원이 21일 국민훈장모란장을 받게 됨에 축하의 박수를 보내자”고 했다.

정희정 총무는 “배문태 회원이 대통령 취임식에 초대 받았음을 축하해 주자”고 했다.

향남회 회원들은 전 재경 각읍면 회장들의 모임이기에 정시에 모이는 모범을 보인다.

충무횟집 최석춘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충무횟집을 찾아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경일대학교 김성동 총장도 새해 덕담을 했다. 그동안 쌓인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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