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매연을 최고 70%이상 저감시키고 연비도 최고 20%이상 절감 시킬 수 있는 한국산 ‘에너지파워 바’의 시판이 본격 시작됐다.

최근 (주)한국자원개발(대표 안일만)은 매연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연료를 크게 절감 할 수 있는 ‘에너지파워 바’대량 생산체제에 들어가 청소차나 레미콘 폐기물 운반차 버스 등 기름소비가 많은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름 값 폭등과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출시된 이 에너지파워 바의 구성 물질과 원리 는 한국자원개발의 스태몽(특허출원: 제0081228)소재에 점토 등을 혼합해 섭씨 16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낸 것. 여기에 원적외선(5-20마이크로미터)과 음이온(6000/Cm3)이 방출돼 연료의 클러스트를 잘게 쪼개주어 산소접촉 면적이 증대되면서 완전연소가 유도되는 이온 활성화 연소방식이다.

에너지파워 바는 결국 불완전 연소로 배출되는 매연을 완전연소로 전환함으로써 엔진의 파워를 최상으로 높여주어 매연배출량을 최고 70%이상 저감시킬 뿐만 아니라 동시에 연료비용을 20%까지 절감시키는 1석2조의 효능을 가진 친 환경 상품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매연절감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지금까지 선보인 상품은 윤활유 첨가제를 비롯해 냉각수첨가제와 이온 활성화 연소방식등 세계적으로 100개를 넘고 있으나 매연절감효과는 30%, 연비절감은 5%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 선보인 이온 활성화 연소방식의 한국산 “에너지 파워바”는 필드 체험검증과정에서 매연저감과 에너지 절감효과가 기존의 수입품 등에 비해 2-4배 가까이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 분야 세계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사용방법은 에너지파워바(특허출원번호:10-2007-0131878)를 자동차 등의 연료통에(배기량 700CC기준 1개씩 투입) 넣기만 하면 되는데 사용시한은 3년 이상으로 반영구적이다. 따라서 경제적인 측면에서 볼 때 디젤 자동차용 매연저감 장치가 700만 원 선으로 고가인 점을 감안하면 에너지파워바는 10분1가격에도 훨씬 못 미치는 10만 원 선에서 50만 원 선에 불과하다. 연비의 경우도 배기량 2000CC 자동차의 경우 에너지파워 바 3개를 투입하면 되는데 그 비용은 10만 원대 미만에 불과해 1개월 안에 비용이 모두 회수되고 그 이후부터는 기름을 넣을 때마다 연료비용을 5-20%까지 절감 할 수 있다. 컨테이너선이나 원양어선 그리고 군함 등 선박의 경우는 운항거리와 시간이 길기 때문에 최고 20%까지 연료절감이 가능해 1회 운항에 100드럼의 연료가 소요된다고 할 때 1회 운항시 10-20드럼 정도의 유류를 절감 할 수 있다. 더욱이 산업용이나 농업용등 각종 유류 사용 보일러 장치에도 똑 같은 연비 절감 효과가 있는데다 동력장치의 종류에 따라 매연등 유해가스 배출 농도를 50-70%나 크게 낮출 수 있어 에너지파워 바의 사용이 확대되면 될수록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어고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표 안일만 011-898-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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