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돼지해인 정해년(丁亥年) 5월에 있었던 관문벌에서 벌어진 남해인의 큰 잔치에서 유광사 회장님을 비롯한 수많은 향우님들이 참석하여 향우회 활성화의 기반을 탄탄히 다진 뜻 깊은 해였습니다.
2008년 무자년(戊子年) 새해에는 근고지영(根固枝榮) “뿌리가 질적 성장을 다지지 않고서는 가지가 양적성장을 이루지 못한다"는 말과 같이 각 읍면의 청년회가 활성화되고, 각 읍면 향우회가 무궁한 발전이 되길 기원합니다.
그래서 2년마다 열리고 내년 5월에 개최되는 향우회장배 체육대회 및 청년회 체육대회가 화합된 모습과 성숙되고 질서가 있는 대회로 발전되길 바랍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께서 새해 사자성어로 `시화연풍(時和年豊)`을 내놓았는데 우리 향우회와 향우님들게서도 “화합되고 태평하고 한 단계 경제적으로도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향우님! 무자년(戊子年) 새해에도 향우님들의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