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등학교(31회 졸업)하고 부산외대를 2007도에 졸업한 박상민 씨는 아버지 박홍순(남해경찰서 경무과 근무, 2002년 9월 17일 순직, 현 국가유공자) 어머니 전영옥(현 남해 아모레 카운셀러)로 일한다.
그는 대상 받은 소감을 이번 드라마 사육신을 초석으로 앞으로도 남과북이 공통된 가치를 가지는 작품을 만든다면 통일에 한걸음 다가서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얘기했다. 어렸을 때 부터 항상 책을 많이 읽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 어머니 아버지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했다.
박상민씨의 애국심과 투철한 사명감에 큰박수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