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지난 19일 군내 한 주민이 남면 제1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하고 있다.
제17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지난 19일 군내 한 주민이 남면 제1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하고 있다.

힘겨운 걸음을 옮기며, 주권을 행사한 한 할머니는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라며 투표장을 찾았다.

한편 이번 17대 대선에서 남해군민은 이명박 후보를 선택했다.

이명박 당선자에게 보낸 군민지지율은 53.5%로 전국 평균인 48.7%보다 4.8%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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