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반(4세) 아동들의 '병아리들의 합창'이라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원광어린이집은 지난 11일 문화체육센터 소강당에서 제13회 원광어린이집 작은발표회를 열었다.

원광어린이집 자비반(7세), 은혜반(6세), 지혜반(5세), 보은반(4세), 새싹반(3세) 어린이들은 그동안 연습한대로 예쁜 무대를 선보여 객석을 가득 매운 어른들을 기쁘게 해줬다.

공연은 자비반 아동들의 멋진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은혜반 아동들의 ‘탱고’, 지혜반 아동들의 ‘누나의 꿈’, 새싹반 아동들의 ‘멋진 눈사람’, 보은반 아동들의 ‘병아리들의 합창’ 등 모두 17개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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