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사랑의 집이 지난 30일 남해 우체국 앞 주차장에서 ‘제3회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어 이웃들과 함께 이웃 사랑하는 마음을 나눴다.

이 날 바자회에는 생활가족들이 직접 만든 비누, 핸드폰 고리, 퀼트 작품, 도자기 등과 함께 의류, 학용품, 가방, 지갑, 인형, 신발, 모자, 악세사리 등의 생활용품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시설의 운영비를 마련하고 시설을 홍보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