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제18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개 시·군 선수단 8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밀양시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남해군 선수단은 선수 및 임원 302명이 참가해 13개 정식종목과 1개 시범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개인의 건강을 위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당당히 군부 3연패를 달성했다.

이에 본지는 3일간 동행취재 하며 남해군 선수단의 활약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