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회에서나 가장 많은 점수가 걸려있고 단체전의 묘미라 할 수 있는 줄다리기 대회에서 승리하기 위해 젖먹던 힘까지 동원해 줄을 당기고 있는 출전선수들.

개개인의 역량보다 팀원간의 호흡이 중요한 경기기에 선수와 응원하는 사람 모두가 너나 할 것 없이 한마음이 돼 ‘어이차 어이차’ 구령에 맞춰 용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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