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 지선 큰스님은 지난 4일 화방복지원을 방문해 양수기 50대를 기증하고, 화방복지원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사 지선 큰스님이 지난 4일 오후 4시 화방복지원을 방문해 태풍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남해지역 사찰에 전해달라며 2000만원 상당의 양수기 50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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