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픈한 압구정동의 ‘쉬즈 애비뉴(Shiz Avenue) 피부과’는 국내 최초로 지중해 컨셉을 내세운 고품격 피부과이다.

이지함 피부과 출신의 유상희 원장이 오픈한 이곳은 단순히 피부를 치료하는 여느 피부과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어 보인다.

지중해의 리조트와 스파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 정취와 편안함이 가득한 공간에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과 사교를 즐기는 중년 여성층을 겨냥한 피부과이다.

모든 고객이 VIP
쉬즈 애비뉴 피부과는 브랜드 인지도에 걸맞게 입구에 들어서면서 부터 넓고 여유있는 공간과 고급스러운 내부 장식으로 고객이 VIP임을 말해준다.

약 200 평의 공간에 최고급 인테리어를 갖추고 철저한 프라이빗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교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별도의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기실 전면 벽을 미끄러져 흐르는 잔잔한 분수의 정취에 눈과 귀가 취해 있노라면, 복잡한 도심 안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마치 지중해 리조트에 온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피부노화 분야를 주력으로 하는 쉬즈 애비뉴 피부과는 피부과 전문의와의 각별하고 개별적인 맞춤 진료를 통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 1세대 스킨케어(에스테틱 스킨케어)가 화장품과 팩을 이용한 케어라면, 제2세대 스킨케어(메디칼 스킨케어)는 제1세대 스킨케어에 기계와 약물이 도입된 케어이며, 반면에 제3세대 스킨케어는 메디칼 스킨케어에 티나지 않는 레이저를 도입하여 진피 하부층까지 깊숙히 자극하여 피부를 젊게하면서도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레이저 스킨케어를 일컫는다.

쉬즈 애비뉴 피부과는 제3세대 스킨케어 즉, 레이저 스킨케어를 주력 서비스 아이템으로 편성하고 있다.

레이저 장비 또한 일반적인 피부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최고급 사양의 장비로만 구비되어 있다. 중년 여성층이 주고객인 만큼 치료 장비 선정에 있어서도 매우 까다로운 내부 검증 과정을 거쳤다.

주름, 피부탄력, 모공을 위한 리펌써마지, 스타룩스, 제오제네시스, 에피큐렌, 기미와 잡티등의 광노화 질환을 위한 C6레이저 토닝, 루메니스원 IPL, 에포렉스등 고가의 장비들이 포진되어 있다.

노화증상의 하나인 나잇살 (국소비만) 치료에 지방흡입술에 근접하는 탁월한 효과와 동시에 위험 부담은 없앤 레이저 지방세포 분해술인 스마트리포도 눈에 띈다.

의료진(피부과 전문의)도 피부과의 세부 전문분야(Subspecialty)인 피부 노화(Skin Aging)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다양한 경력, 탁월한 시술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태프진(간호사, 에스테티션)도 강남의 메이저 특급호텔등에서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고급 인력들이다.

가히 모든 고객들 스스로가 VIP라 느낄 만하다.

'Rejuvenation on Relaxation'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피부과 개념
쉬즈 애비뉴 피부과는 ‘레이저케어 + 휴식 + 사교’ 라는 복합 공간으로 기존 피부과의 개념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유상희 원장은 “이제 피부과는 ‘케어’의 개념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들이 세계적 휴양지 마이애미에서 수개월간 휴양을 즐기며 레이저 케어를 받듯이 ‘Rejuvenation on Relaxation' 이라는 쉬즈 애비뉴 피부과 모토에 걸맞게 고객들이 좀 더 안락하게 휴식을 즐기며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였습니다”라고 말한다.

쉬즈 애비뉴 피부과는 일반적인 피부과가 시행하는 정형화된 시술이 아닌 고객의 욕구에 적극 부합하는 개별화된 맞춤형 시술(Individualized Customized Care)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병원 외형의 성장보다는 내실의 견고함을 더욱 중시한다. 유상희 원장은 병원의 규모가 지나치게 커지는 것도, 고객의 수가 너무(?) 많아지는 것도 원치 않는다고 한다.

한분 한분의 고객에게 충분한 정성과 시간을 할애하여 치료해야 한다는 유상희 원장의 확고한 경영 철학이 인상적이다.

문의: 02-3447-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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