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변에 뒤집혀서 게양돼있는 태극기.
제62주년 광복절이 있는 뜻깊은 8월을 맞아 남해군에서 국도변에 게양한 태극기가 뒤집혀 있어 휴가차 전국에서 남해군을 방문한 이들을 대하기가 민망하기 그지없다.

▲ 도로변에 뒤집혀서 게양돼있는 태극기.
사진은 고현면에 소재한 19번 국도변에 게양된 태극기의 건과 곤, 감과 이, 태극의 홍과 청이 뒤집혀 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게양된 태극기가 이곳에만 상·하행선 사이좋게 2개씩 4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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