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회 월례회의가 7월12일(둘째 목) 7시 보물섬 사랑에서 있었다. 조일운 총무 사회로 월례회의가 시작되었고. 고일웅 회장은 장마철인데도 많은 회원이 참석해주어 감사하며 20여년의 오랜전통을 이어온 우리 남청회가 강해져야하며 지역 봉사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또한 회원 한사람 한사람에 정성을 다하고 싶다는 말에 큰 박수를 보냈다.
제주도 여행권(11월 둘째주 토요일)을 부부동반하여 여행하기로 결정했고. 김철웅 회원이 무역회사를 설립(청다원 주식회사)했다는 반가운 소식과 최명찬 회원이 평택시에 화로구이 왕대포 식당을 개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랜 전통을 이어온 모임이라 끈끈한 정을 느끼면서 내고향 남해를 그려보는 정겨운 모임이었다. 총무 조일운(010-2898-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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