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영미부페에서 지난 9일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회 정기모임을 가졌다.
동남회는 매달 둘째주 월요일날 모임을 가지며 김일태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김재전 회장은 “재경남해 향우들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겠으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을 했다.

또한 200여명의 동대문구 향우들이 모두 참석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으며 김평오, 윤수일, 윤영석 고문들이 장마철인데도 나와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했다.

또한 김수열(서면) 향우가 처음 참석하여 큰 박수를 받았으며 동남회는 언제나 처음처럼 단결하여 고향을 그리며 살아가자고 했다.

이어 김평오 고문의 건배제의가 있었고 이인필 부회장은 서울에서 열과 성의를 가지고 성공한 김재전 회장에게 큰 박수를 보내자고 했으며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동남회에 참여 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야유회 때 결산보고를 하고 이 날 모임을 마쳤다.

운영위원장 김일태(011-265-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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