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면 산악회는 하성두 회장을 중심으로 지난 2005년 3월11일 발족하여 그동안 수차례 산행을 고향 선,후배들간에 친목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인 결과 모임의 활성화와 더불어 많은 발전을 하게 되었다.

지난 8일 서울대 시계탑 앞에서 36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 산악회 공식 발족식을 열고 관악산 산행을 가졌다.

특히 군 산악회장 미조, 서면, 이동, 군 산악부회장 군 운영위원 및 많은 향우들이 우정산행을 하여 분위기 있는 산행을 하고 안양 유원지로 하산 했다. 산행 후 간단한 뒤풀이로 고향 선,후배들간에 즐겁고 웃음 가득한 우정의 산행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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